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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병. 김병두(金秉斗)[1879~1952]의 이명은 김경삼(金敬三)이며,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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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덕 출신의 의병. 신돌석(申乭石)[1878~1908]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순경(舜卿), 초명은 신돌선(申乭先), 본명은 신태호(申泰浩), 이명은 태홍(泰洪)·태을(泰乙)·대호(大浩)이다. 돌석은 아명이며, ‘태백산 호랑이’라고도 불렸다.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의 후예로서 7대조 진사 신후종(申厚宗) 때부터 영해(寧海)에 들어와서 살았다. 이후 영해부(寧海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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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신운석(申運錫)[1839~1896]은 경상북도 영덕 영덕읍 화개리 출신으로,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응천(應天), 호는 청헌(淸軒)이다.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申崇謙)의 후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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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태백산맥을 무대로 의병 활동을 펼친 영덕 출신 의병장 신돌석 이야기. 신돌석(申乭石)[1878~1908]은 영덕 출신의 의병장으로 1906~1908년 영릉의진(寧陵義陣)을 이끌었다. '태백산 호랑이'는 신돌석을 풍자화한 이름이다. 신돌석은 태백산맥 여러 곳에 요새를 두고 탁월한 지휘력과 전투력으로 일본군 수비대를 여러 차례 격파했던 민족의 영웅이다. 축지법으로 신출귀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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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에서 창의한 의병 부대. 영덕의진(盈德義陣)은 1896년 3월 설립된 영덕 지역의 전기 의병 부대이다. 김하락의진(金河洛義陣) 및 청송의진(靑松義陣)과 함께 의병 전쟁을 수행하였다. 오십천 남천쑤 전투에서 일본군과 격적을 벌였으나, 대장 신운석(申運錫)이 순국하면서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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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에서 창의한 의병 부대. 영릉의진(寧陵義陣)은 1906년 3월 13일 평민 출신인 신돌석(申乭石)[1878~1908]이 조직하였다. 1908년까지 경상도 북부 지역과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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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창의한 의병 부대. 영해의진(寧海義陣)은 1896년 2월 11일 당시 영해군(寧海君) 지역 유림들이 주축이 되어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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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국권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일어난 민병들의 대일 투쟁. 한말 의병운동은 1895년 을미사변(乙未事變)과 단발령(斷髮令)을 전후해서 일어난 전기 의병, 1905년 을사늑약(乙巳늑약)을 전후해서 일어난 중기 의병, 1907년 고종(高宗) 광무(光武) 황제 강제 퇴위 및 한국군 강제 해산 등을 계기로 일어난 후기 의병으로 구분된다. 당시 영덕 지역의 전기 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