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를 중심으로 노름꾼 강갈이에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노름꾼과 옥피리」는 노름꾼 강갈이가 벌이는 일련의 일들을 통해 노름이 나쁜 것이라는 깨닫고 마음을 고침으로써 행복한 결말을 맞는다는 내용의 민담이다. 1982년 영천시가 발간한 『영천의 전설』에 「노름군과 옥피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2006년 영천시가 발간한 『충효의 고장』...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옛날부터 구전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설화(說話)[Traditional stories]는 보통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한다. 설화는 구비문학(口碑文學)의 일종으로 각 민족에게는 그 민족 고유의 설화들이 내려오는데, 크게 신화(神話)와 전설(傳說), 민담(民譚)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은 각각 조금씩 다른 특성을 지닌다....
경상북도 영천시 도동에 위치한 요도와 무리미산에 전해 오는 이야기 「요도(蓼島)와 무리미산」은 상층민의 하층민에 대한 억압상이 그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하층민은 억압에 굴복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나 이 이야기에서는 하층민의 굴복하지 않는 곧은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1982년 영천시가 발행한 『영천(永川)의 전설』에 「요도(蓼島)와 무리미산」이라는 제목으로...
경상북도 영천시 야사동에 전해 오는 이야기. 「원한새」는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가 시아버지의 오해로 억울한 죽음을 맞았다는 전설이다. 영천시가 1982년 발행한 『영천(永川)의 전설』에 「원한새」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고, 이후 2006년에 발간한 『충효의 고장』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또 ‘경북나드리’, ‘관광지식정보 시스템’, ‘영천시...
경상북도 영천시 도동과 봉동 사이에 흐르고 있는 북안천에 속해 있는 웅덩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 웅덩이와 어녀」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천에 관련한 전설이다. 이 전설은 아내가 남편을 죽인 오랑캐들에게 복수하는 일종의 여성 영웅담 형태를 가지고 있다. 1982년 영천시가 발행한 『영천(永川)의 전설』에 「이(夷) 웅덩이와 어녀(魚女)」라는 제목...
경상북도 영천시 야사동에 있는 탕건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탕건바위 전설」은 가난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었던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탕건바위를 통해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1982년 영천시가 발행한 『영천의 전설』에 「탕건 바위의 내력」이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었다. 그후 대구시와 경북대학교에서 간행한 『팔공산(八公山)[續集]』[1991]에 당...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창하리에 전해 오는 이야기. 「황보능장과 용마바위」는 금강장군의 과욕으로 인해 용마가 죽게 된다는 이야기로 지나친 욕심에 대한 경계를 나타내고 있다. 1982년 영천시에서 발행한 『영천(永川)의 전설』에 「황보능장과 용마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또 2006년 영천시에서 간행한 『충효의 고장』과 영천시 관광 홈페이지, 관광지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