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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옛 옥과현, 현 전라남도 곡성군 오산면)에 있는 성덕산 관음사가 창건된 유래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관음사와 낙안」은 2001년 순천시와 순천대학교박물관에서 편찬한 『낙안과 낙안읍성』 189~190쪽에 「성덕(聖德)과 관음사(觀音寺)」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설화 서두에 “관음사사적기(觀音寺事蹟記)에 전하기를”이라고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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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 김자점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순천시 일대에는 김자점(金自點)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김자점 조상의 묏자리에 관한 이야기, 지혜로운 김자점 부인에 관한 이야기, 김자점 집터에 관한 이야기 등이 구전되고 있다. 「김자점전설」은 1997년에 순천시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순천시사』-문화·예술편에 이경엽이 현지 조사한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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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현 보성군 벌교읍)에서 아들이 부모님을 생각해 만든 홍교에 얽힌 이야기. 벌교홍교(筏橋虹橋)[보물 제304호]는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에 있다. 2001년 순천대학교박물관과 순천시에서 편찬한 『낙안과 낙안읍성』 188쪽에 「벌교의 홍교」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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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 금동마을의 제석산 준령이 생겨난 내력에 관한 이야기. 「선녀와 거문고」는 2013년 4월 4일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선녀와 거문고」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와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 금동(琴洞)마을 북쪽에는 샘골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물이 맑고 시원해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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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신화, 전설, 민담 등과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성 지향의 이야기를 신화라고 하며, 사실에 근거를 두고 전하는 이야기를 전설이라고 한다. 그리고 흥미 지향의 이야기를 민담이라고 한다. 순천의 설화를 전해주는 문헌으로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강남악부(江南樂府)』 등이 있고 『한국구비문학대계』6-4와 「순천지방의 설화」 등에 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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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덕정리 수덕마을에 있던 바위 훼손과 유래에 관한 이야기. 「소뿔바구와 이빨바구」는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소뿔바구와 이빨바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별량면 덕정리의 수덕(水德)마을 지명은 샘물 덕에 살아난 원님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이 수덕마을에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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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마산리 신덕마을 회의를 마을의 큰바구(바위)에서 하게 된 내력에 관한 이야기. 「신덕마을 큰바구」는 2013년 4월 4일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신덕마을 큰바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별량면 마산리 신덕(新德)마을에서는 해마다 널바구에 동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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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초곡리에 있는 지경재 고개를 신관 사또가 원귀에게 돈을 주고 넘었다는 이야기. 「여덟냥 고개 이야기」는 전라도 낙안으로 부임해 오던 신관 사또가 험한 지경재를 넘지 못하다가 도사[혹은 원귀]에게 돈 여덟냥을 주고 고개를 쉽게 넘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1995년에 순천시에서 편찬한 『낙안읍성』[2015년 보정 12쇄]에 「여덟냥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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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대룡리 용안마을에 있는 무한정의 건립에 관한 이야기. 「용안마을 무한정」은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용안마을 무한정」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별량면 대룡리의 용안(龍眼)마을은 ‘산의 안쪽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진 곳인데, 이곳에는 정진사(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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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 원동마을에 있는 물통거리 폭포수와 관련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원동마을 물통거리」는 2013년 4월 4일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원동마을 물통거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주암면 광천리의 원동마을 뒤편에는 6m 높이의 폭포가 있는 물통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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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송학리 장학마을에 있는 (남근)바위와 관련된 이야기. 「장학마을 귀남이재」는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 「장학마을 귀남이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 장소, 제보자 등은 별도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순천시 별량면 송학리의 장학마을에는 귀남이재[180m] 가 있다. 이곳 정상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평소 흙으로 덮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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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학구리 출신 한말 의병장 정몽굴에 관한 이야기. 「정몽굴전설」은 1997년 순천시사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순천시사』-문화·예술편 127~128쪽에 「정몽굴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1992년 1월 10일 서정규[남, 당시 63세, 순천시 서면 학구리]에게서 채록한 이야기이다. 정몽굴은 한말 때 의병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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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옛 낙안읍)에서 명당(明堂)에 묘를 쓴 후 왕비가 된 장화왕후에 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혜산스님과 왕무의 탄생 이야기」는 2001년 순천대학교박물관과 순천시에서 편찬한 『낙안과 낙안읍성』에 「혜산(惠山)스님과 왕무(士武)의 탄생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말미에 손석우가 1993년 쓴 『터』 하에 수록된 「혜산스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