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묘소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구사맹(具思孟)[1531~160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시(景時), 호는 팔곡(八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중종반정 정국공신 능천군(綾川君) 구수영(具壽永)이고, 할아버지는 구희경(具希璟)이다. 아버지는 구순(具淳)이고, 어머니는 의신군(義信君) 이징원(李澄源)의 딸 전주 이씨(全州 李氏)이다. 형은 능원위(綾原...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평구도 소속의 역. 봉안역(奉安驛)은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봉안마을 인근에 있었던 조선 시대 경기도 양주의 육로 교통로를 담당한 기관이다. 조선 시대 지금의 남양주의 역제는 고려 시대의 제도에 유래를 두고 있다. 봉안역은 고려 시대에는 평구도(平丘道)에 소속된 30개 속역 가운데 하나로 광주목에 위치하였다. 조선 시...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 은거하였던 조선 후기의 문신. 임숙영(任叔英)[1576~1623]의 본관은 풍천(豐川)이며, 자는 무숙(茂叔), 호는 소암(疎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성부판윤 임열(任說)이고, 할아버지는 임숭로(任崇老)이다. 아버지는 임기(任奇)이고, 어머니는 대사간 정유일(鄭惟一)의 딸 동래 정씨(東萊 鄭氏)이다. 부인은 이조좌랑 이상홍(李尙弘)의 딸 여주 이씨(驪州 李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