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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우동(金愚東)[?~?]은 1919년 3·1운동 당시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해당하는 양주군 화도면에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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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원석(金元石)[1890~?]은 현재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에 해당하는 양주군 화도면 월산리에서 농업에 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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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윤경(金允京)[1869~1919]은 1869년 2월 24일 태어났으며,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해당하는 양주군 와부면 송촌리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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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독립운동가. 김정하(金正夏)[?~?]는 3·1운동이 한창 전개되던 1919년 3월 15일 태극기를 앞세우고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면사무소가 있는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덕소리[현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로 행진하는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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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철배(金哲培)[?~?]는 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에 해당하는 경기도 양주군 미금면 지금리 230번지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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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부터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시행된 농지 분배 정책. 농지개혁은 유상 몰수-유상 분배를 통하여 지주제를 해체하고 자작농을 육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었다.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는 1949년 6월 21일 제정된 농지개혁법을 계기로 농지위원회가 설립되었고, 6·25전쟁이 발발하기 이전에 농지 분배가 시작되었다. 1950년 가을부터 진행된 상환곡 수납은 19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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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발화한 만세 시위의 불길은 이후 거세게 타오르면서 전국 방방곡곡과 해외로 퍼져 나갔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5월 말까지 국내에서 1,683건, 국외에서 115건, 도합 1,798건의 만세 시위가 분출되었다. 경기도에서는 고양군 48건, 개성군 34건, 경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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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이후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경성에서 시작된 만세 시위는 조선인의 자주·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독립운동의 구심점으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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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에 있는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비. 3·1운동 기념비(三一運動 紀念碑)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에 있다. 일제 강점기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지금의 남양주시 화도읍]에서는 1919년 3월 18일 밤 10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1,000여 명의 주민들은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 마석우리[지금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 있는 헌병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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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있는 3·1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한 탑. 3·1의거 애국선열 추념탑(三一義擧 愛國先烈 追念塔)은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있다. 1919년 3월 15일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조안리[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주민들은 태극기를 앞세우고 조선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면사무소가 있는 경기도 양주군 와부면 덕소리[현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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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 있는 3·1운동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비. 순국선열추념비(殉國先烈追念碑)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 있다. 일제 강점기 지금의 남양주 지역에 해당하는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에서는 1919년 3월 18일 밤 10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1,000여 명의 주민들은 화도면 마석우리에 있는 헌병주재소 앞에 모여 구금된 인사들의 석방을 요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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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재정 개혁의 일환으로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시행된 대규모의 국유지 조사. 역둔토조사(驛屯土調査)는 각 지역에 분산된 국유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중앙집권적 재정 제도의 토대를 마련하고 세입을 확충하기 위하여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었다. 먼저 1895년 을미사판(乙未査辦) 당시 경기도 남양주 지역이 속한 옛 경기도 양주군에서는 연말부터 실지 조사가 시작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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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일제의 강제 병합 이후 1945년 해방을 맞이하기까지 경기도 남양주 지역의 역사. 일제는 효율적인 지방 지배를 위해 1914년 대대적인 행정구역 개편을 실시했다. 목적은 지방 지배의 핵심 단위인 면을 통폐합하여 재정 자립도를 향상하는 것이었다. 이에 지금의 남양주 지역에 해당하는 옛 경기도 양주군에 속한 면은 30개에서 16개로 줄어들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남양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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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에 있는 3·1운동 정신을 기리는 기념비. 진접3·1운동기념비(榛接三一運動紀念碑)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에 있다. 일제 강점기 지금의 남양주시 지역에 해당하는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에서는 두 차례의 만세 시위가 일어났다. 1919년 3월 14일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 장현리에 모인 주민 70여 명은 만세 시위를 벌였고, 3월 31일 광릉천 모래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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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식민지적 토지·지세 제도를 확립할 목적으로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시행된 대규모의 토지 조사. 토지조사사업(土地調査事業)은 토지 소유권, 토지 가격, 지형과 지모(地貌)의 조사를 통해 토지·지세 제도를 확립하여 식민 지배의 기초를 구축하는 데에 목적이 있었다. 1910년 8월 23일 토지조사법이 공포되면서 시작되어 1918년에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