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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염전 삼거리를 출발하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가구 단지 사거리를 거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경원 대로 교차점을 연결하는 도로. 염전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이 우리나라 최초로 천일염을 생산한 주안 염전이 있었던 곳이어서 염전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염전로는 연장 4,600m이며, 염전 삼거리에서 궁현 사거리까지는 왕복 6차선, 궁현 사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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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남구 학산 문화원[현 미추홀 학산 문화원]에서 간행한 주안(朱安)의 역사와 공간, 일상을 담은 책. 『주안 역사·공간·일상』은 인천광역시 남구 학산 문화원[현 미추홀 학산 문화원]에서 발간한 학산 문화 총서 제1권에 해당하며, 주안이라는 도시 공간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투사하여 살펴본 책이다. 『주안 역사·공간·일상』은 주안이라는 도시 공간이 처한 시공간적 맥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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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도화 초교 사거리에서 간석역 사거리를 거쳐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주원 삼거리까지 연결되는 도로. 주안역 앞을 통과하는 도로이므로 주안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주안로는 연장 2,750m, 왕복 6차선 도로이다. 주안로의 건립 경위 및 완공일 등은 인천광역시 자료 등에 남아 있지 않아 알 수가 없다. 주안로는 2011년 주안역길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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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인류사에 있어서 다양한 사건들을 만들어내는 핵심이 되어 왔음을 볼 때에도 그 생명력을 부정할 수는 없다. 선사 시대의 사람들은 수렵과 어로 활동을 통해 얻은 동물과 물고기 따위에서 염분을 섭취하였다. 그러다가 한 곳에 정착하여 농경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은 곡물과 채소를 주식으로 하게 되었고, 부족한 염분의 섭취를 위해 소금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때부터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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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도화 인터체인지 교차로에서 출발하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 경인 고속 도로 교차점을 경유하여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능허 대로 교차점까지를 연결하는 도로. 옛 백제 사신이 중국과 통교하기 위해 출발하던 한나루를 기념하기 위해 한나루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나루로는 연장 6,100m, 왕복 4차선 도로이다. 한나루로의 건립 경위 및 완공일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