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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포도. 포도는 유럽종·미국종·교배종 등으로 구분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추위와 병충해에 강한 미국종과 교배종을 재배하며, 대부분은 교배종의 대표 품종인 거봉포도이다. 거봉포도는 4배체 품종으로 포도송이가 크고 씨가 적으며 포도 알은 긴 타원형이다. 무게는 15~18g이며, 육질이 부드럽고 과즙이 많으며 당도가 18~20Brix로 높아 생식용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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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수박. 덕산꿀수박은 풍미가 좋은 시기인 7~8월에 가장 많이 생산되며 소비량도 이때가 가장 많다. 수박 재배는 100% 시설 하우스에서 이루어지므로 품질과 재배 안정성이 높다. 진천군에서는 수박 명품화를 위한 새로운 친환경 농법 개발과 대도시 품평회, 소비자 리콜제, 생산 이력제 등으로 덕산꿀수박의 명성을 유지하는 한편 진천군의 4대 특산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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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오이. 1981년 136,000㎡에서약 251톤, 1985년 180,000㎡에서 409톤, 1990년 151,000㎡에서 약 354톤, 1995년 372,000㎡에서 약 843톤, 2000년 99,000㎡에서 255톤, 2005년 160,000㎡에서 1,869톤, 2006년 270,000㎡에서 3,050톤, 2007년 306,000㎡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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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호박. 호박은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이다. 덩굴 단면은 오각형이며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란다. 암수한그루로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종 모양의 노란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크고 둥글며 연한 노란색이다. 잎과 순, 열매는 식용하며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최남선(崔南善)은 호박의 한자 이름인 남과(南瓜)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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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전통술.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572-16번지[초금로 712]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세왕[일명 세왕주조]은 2003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대한민국 근대 문화유산 제58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05년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3대째 전통 가업을 잇는 전통 향토 기업체로 지정되었다. 영농조합법인 세왕의 이규행 대표는 ‘정직’을 사훈으로 삼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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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천마. 천마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달리 수자해좆·적전(赤箭)·정풍초라고도 한다. 버섯 균에 기생하는 식물로, 자체 광합성 능력이 없어 공생 균인 뽕나무 버섯 균에서 발생한 균사 다발에서 영양을 공급 받는다. 고구마처럼 생겼으며 하늘이 내린 영약으로 알려져 있다. 생마뿐만 아니라 분마, 건마, 천마주 등으로 가공하여 생산하고 있다. 생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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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파프리카.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 파프리카 생산량은 2000년 1,100,000㎡에서 7,500톤, 2004년 2,600,000㎡에서 20,600톤, 2005년 2,500,000㎡에서 21,600톤, 2006년 3,350,000㎡에서 28,160톤을 기록하였다. 2007년 채소 총 수출액 1억 2110만 달러 가운데 파프리카가 차지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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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전통술.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572-16번지[초금로 712]에 있는 영농조합법인 세왕[일명 세왕주조]은 2003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대한민국 근대 문화유산 제58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05년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3대째 전통 가업을 잇는 전통 향토 기업체로 지정되었다. 영농조합법인 세왕의 이규행 대표는 ‘정직’을 사훈으로 삼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