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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제주종교인협의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860
한자 平和-濟州宗敎人協議會
영어음역 Pyeonghwareul Wihan Jeju Jonggyoin Hyeobuihoe
영어의미역 Council of Religious People in Jeju for Peace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경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단체
설립연도/일시 2004년 11월연표보기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종교인 평화 운동 단체.

[설립목적]

평화를 위한 제주종교인협의회는 제주 지역 종교인들이 뜻을 모아 환경보호, 생명수호, 민주화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제주 지역 각 종교계 대표들로 결성된 제주종교인협의회한라산 케이블카와 송전탑 설치 반대, 한라산 환경보호운동을 전개하였으나 활동이 침체됨에 따라 사실상 해체되었다.

재창립은 2004년 5월 생명평화탁발순례단과 제주 지역 내 불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4개 종단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종교계 대표들이 “제주도 내 생명·평화를 위해 종교간 공동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 이루어졌다.

이후 평화를 위한 제주종교인협의회 창립추진위원회는 2004년 11월 북제주군 한림읍 금악리 이시돌 성 글라라수녀원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제주 땅에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활동사항]

이라크파병 반대운동,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 평화를 위한 걷기대회, 곶자왈 보전운동 등을 통해 제주 땅에 평화의 씨앗을 움트게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였다.

[현황]

2007년 2월 12일 제주시 화북동 원명선원(선원장 대효스님)에서 모인 제주 지역 종교인들은 최근 도민 사회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한 종교계의 입장을 알리는 사업과 제주 지역에서 ‘평화의 언어’로 ‘생명살림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가꾸어 가기 위한 가칭 평화강연회의 정기적 주최 등의 사업을 선정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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