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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438
한자 五逢里
영어음역 Ob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법정리
총인구(남, 여) 511명[남 233명, 여 278명]
가구수 206가구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에 속하는 행정리이자 법정리.

[명칭유래]

주흥동·전흘동·삼양동·상고수동·하고수동 등 5개의 자연마을이 모여 하나의 마을이 되었다 하여 오봉리(五逢里)라 부른다.

[형성 및 변천]

1986년 구좌읍 연평출장소가 우도면으로 승격됨에 따라 이미 있던 5개 마을을 합하여 법정리인 오봉리라 하였다. 오봉리는 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북제주군이 없어지면서 제주시에 편입되었다.

[현황]

오봉리우도의 북쪽 끝에 위치한 반농반어 마을이다. 2007년 현재 총 206세대에 51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해녀들은 톳과 우뭇가사리를 많이 채취하며 농산물로는 주로 마늘, 땅콩, 맥주보리를 재배한다. 오봉리는 넓은 모래사장과 싱싱한 해산물, 그리고 청정한 바다로 유명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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