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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426
한자 新陽-里
영어음역 Sinyang 1(il)-ri
이칭/별칭 어룻구미,얼구미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신양1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이자 법정리
면적 2.09㎢
총인구(남, 여) 380명[남 195명, 여 185명]
가구수 177가구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에 속한 행정리이자 법정리.

[명칭유래]

가장 먼저 해가 뜨고 햇볕을 직선으로 받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신양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약 300여년 전 해남윤씨와 전주이씨, 동복오씨 등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본래 제주군 추자도의 지역으로서 고종완도군 추자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신상리·신하리·장작지를 병합하여 신양리라 하여 제주군에 편입되고, 1946년 8월 1일 북제주군에 편입되었다.

1988년 1월 1일에 신상리와 신하리를 합하여 신양1리라 하고, 장작지는 신양2리가 되었다.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북제주군이 없어지면서 제주시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이곳에서 가장 높은 돈대산[164m] 등이 있으며, 대부분이 현무암 지대로 경사가 급하고 토질은 부식토로서 농경지로는 부적합하여 주민의 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현황]

면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8월 현재 면적은 2.09㎢이며, 총 380명(남자 195명, 여자 18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으며, 서쪽에 묵리가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주요 어획물로 삼치·조기·고등어 등이 어획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 운영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교육 기관으로 추자초등학교 신양분교와 추자중학교가 있다. 돈대산에는 봉화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전에는 이곳에서 기우제와 해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하추자도신양항은 지역 어선 및 동중국해 출어선의 거점어항 역할을 하며, 신양항을 통해 배편으로 제주항과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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