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에 있는 무용 단체.

[설립목적]

전통 예술의 맥을 전승하고 새로운 창작 능력 고취와 제주 문화 예술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제주도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정신 세계를 드높이고, 국제화 시대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제주 춤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변천]

1994년 예지무용학원 출신과 제주 무용인들이 창단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제주 민속 예술의 발굴과 전승에 노력하는 한편 전통 무용과 창작 무용을 겸비한 춤 공연, 예지무용단 기획 공연, 제주 춤 작가전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활동사항]

1994년 창단 이후 6회 정기 공연을 가졌으며, 1995년부터 시작된 한여름밤의 해변축제와 제14회 유채꽃큰잔치 초청 공연에 참가하였다. 1998년 제주세계섬문화축제, 한·일 교류 청소년예술제 등에 참가하여 해마다 특색 있는 공연을 하고 있다.

2000년부터는 예지무용단 기획 공연(춤, 오름…)을 통해 제주도 내외 중견 무용가와 작품 교류전을 갖고 있으며, 2001년에는 제주 춤 작가전을 가져 제주 출신 무용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공연하였다.

[현황]

김정희 단장을 비롯하여 임원 6명, 단원 14명 등 총인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