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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1041
한자 三陽-洞
영어음역 Samyang 2(i)-dong
이칭/별칭 가물개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명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0.79㎢
총인구(남, 여) 3,888명
가구수 1,341가구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동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제주시 북동쪽 해안에 위치하며, 삼양동의 중심지로서 인구밀도가 높은 편이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제주군 중면 지역으로 서흘개의 가가 되므로 서흘, 서흘포, 서을 또는 삼양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삼양리라 하여 제주면에 편입되었다. 1955년 제주읍이 시로 승격될 때 삼양 2동으로 개편되었고, 1962년에는 행정동인 삼양동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이 30m 내외의 평탄한 낮은 지형으로 되어 있다.

[현황]

시의 동북부 해안가에 있는 동이다. 2006년 12월 현재 면적은 0.79㎢이며, 총 1,341세대에 3,888명[남자 1,969명, 여자 1,91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삼양 1동, 서쪽은 화북 1동, 남쪽은 도련 1동도련 2동, 북쪽은 바다와 각각 접하고 있다. 대부분이 주택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삼양 2동과의 경계에는 공장이 들어서 있다.

제주시 가구의 약 30%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삼양수원지가 해안변에 있으며, 수원지 인근에는 검은 모래 해수욕장인 삼양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에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주요 기관은 삼양초등학교와 삼양동 사무소, 그리고 삼양파출소와 한국농업기반공사 제주본부 등이 있어 삼양동의 중심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삼사석로 주변에는 병·의원이 많이 있으며, 제주농협 삼양지점, 제주새마을금고도 있다.

유적은 선사시대부터 이루어진 주거지인 선사유적지가 있다.

동의 중앙을 삼사석로가 동~서로 지나 조천읍과 연결되며, 동쪽은 삼양해수욕장 근처에서 남~북 방향으로 이어져 도련1동을 지나 동부관광도로와 접하고 있는 삼봉로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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