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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0371
한자 金商彦
영어음역 Kim Sangeon
이칭/별칭 김선언(金禪彦),김읍언(金揖彦)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 1715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한금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항일운동가|독립운동가
출신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 1715
성별
생년 1873년연표보기
몰년 1965년연표보기
본관 김해

[정의]

일제강점기 제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김해. 일명 김읍언. 제주시 외도동 1715번지에서 태어났으며, 법정사의 주지로서 교도들에게 항일사상을 고취하였다.

[활동사항]

김상언은 법정사의 항일 운동에 참여하여 1918년 10월 7일 강창규와 함께 중문 경찰관 주재소의 건물과 기구·문서 등을 파괴하고 불태웠으며, 일본인을 구타하여 부상을 입혔다. 강창규의 명령을 받아 전선과 전주를 절단하여 통신을 두절시키기도 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후 1919년 2월 4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열린 재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복역중 1920년 칙령 제120호에 따라 징역 3년으로 감경되었다. 1938년 칙령 제77호에 의해 복권되었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2004년 준공된 의열사에 봉안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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