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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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오름. 체 오름은 ‘체(삼태기)’와 닮았다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골체 오름이라고도 한다. 체 오름 바로 동쪽에는 부대 오름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민오름이 자리한다. 체 오름의 둘레는 395.3m이지만 높이가 낮아 오름으로 인식하기 어렵다. 체오름의 북쪽에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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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간 지대에 있는 오름. 대천이 오름은 대처니 오름이라고도 하며 한자를 차용하여 대천악(大川岳)이라고도 한다. 대천이[대처니]가 사람 이름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대천이 오름 동남쪽에는 민오름, 남쪽에는 방에 오름[방이오름], 북서쪽에는 것구리 오름이 자리한다. 대천이 오름의 면적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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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세계 최초의 도깨비 테마 공원. 제주 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교수와 강사, 연구 조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민속적, 해학적 성격의 도깨비 캐릭터를 소재로 하여 건축물 및 조형물을 제작하였다. 1998년 도깨비 공원 기획 및 조형 샘플을 제작했으며 2001년 야간 개장을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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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거문 오름 용암 동굴계 동굴. 제주 4·3 사건 발발 이후인 1948년 11월 21일 선흘 국민학교에 주둔해 있던 군인들은 조천면 선흘리 마을을 불태우고 주민들을 소개시켰다. 주택이 소각되자 주민들은 비상식량을 짊어지고 선흘곶의 목시물굴·대섭이굴·도틀굴·벤뱅듸굴 등지로 피신하였다. 선흘리 주민들에 대한 대량 학살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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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동백나무 군락지. 동백동산이 지니는 특이한 의미는 제주도 중산간 지역이 파괴되기 이전의 원 식생의 형태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곳은 본래 이곳에 오래된 동백나무가 많아서 ‘동백동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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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간 지대에 있는 오름. 민오름은 나무가 거의 없는 민둥산이라는 데서 유래하였으며 한자를 차용하여 문악(文岳) 또는 민악(敏岳)이라고도 한다. 민오름 동쪽에는 부대 오름, 북쪽에는 우전제비 오름, 남서쪽에는 방이 오름[방에 오름], 서쪽에는 대천이 오름이 있다. 민오름의 면적은 400,724㎡, 둘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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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오름. 부대 오름에서 ‘부대’의 뜻은 확실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며 한자를 차용하여 부대악(浮大岳, 扶大岳, 斧大岳)이라고도 한다. 부대 오름 북동쪽에는 검은 오름[서검은이 오름], 동남쪽에는 새미[부소 오름], 서쪽에는 민오름이 있다. 부대 오름의 면적은 455,827㎡, 둘레는 3,00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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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수직으로 형성된 용암 동굴. 선흘 수직 동굴의 형성 원인은 함몰구가 형성되기 전인지 아니면 형성된 후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분명한 것은 용암 지대 형성 당시 선흘 수직 동굴은 지하의 커다란 빈 공간이었다는 것이다. 선흘 수직 동굴은 용암층에서 형성되었으며 통로는 내부에 기체가 충만한 상태에서의 수직 가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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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안창용(安昌龍)의 송덕비. 1915년 3월 토지를 내놓아 우물을 팔 수 있게 한 거사 안창용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조천 선흘리 주민들이 세운 송덕비이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1207번지 선흘리사무소 앞 마을회관 내에 세워져 있다. 높이는 73㎝, 너비 31㎝, 두께 14㎝ 규모이다. 선흘리 거사안창용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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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서 본향신인 당동산 토주관 한집을 모시고 있는 본향당. 선흘 마을은 알선흘과 웃선흘로 나누어져 있는데, 웃선흘에는 종남밧 애기씨 서낭당이 있고 알선흘에는 본향당인 당동산당이 있다. 본향당에서 모시는 본향신인 당동산 토주관 한집은 송당 본향신의 다섯 번째 아들이라고 한다. 이 당의 제일은 음력 정월 열나흘이다. 과거에는 당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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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백서향 및 변산일엽 자생 군락. 선흘리 동남쪽 야산에 희귀한 백서향과 변산일엽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그밖에도 난대성 수목과 갖가지 양치류가 자생하고 있어 제주도 동북부 본래의 식생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학술적 가치가 있다. 백서향은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관목으로 그 꽃향기가 멀리까지 퍼진다하여 제주어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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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봉우리. 예로부터 바메기 오름이라 부르고 있는데, 위쪽에 있는 오름을 웃바메기 오름이라 하고, 아래쪽에 있는 오름을 알바메기 오름이라 하였다. 그래서 이 두 봉우리를 아울러서 바메기 오름이라고 한다. 이것을 한자 차용 표기로 쓴 것이 하야막악(下夜漠岳)이다. 그런데 조선 후기부터 바메기 오름을 밤오름으로 인식하여 율악(栗岳)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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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봉우리. 예로부터 우진제비 오름 또는 우전제비 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우진악(牛眞岳)·우진저악(牛眞貯岳)·우진접(牛振接)·우진저비악(雨陣低飛岳)·우전접(又田燕) 등으로 표기 하였다. 우진제비나 우전제비의 뜻은 확실하지 않다. 우진제비 오름의 북동쪽에는 웃바메기 오름이 있고, 동남쪽에는 검은 오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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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봉우리. 일반적으로 바메기 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나, 굳이 구별할 때는 위쪽에 있는 오름이라는 데서 웃바메기 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예로부터 웃바메기 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상야막악(上夜漠岳)으로 표기하였다. 그런데 조선 후기에 웃바메기 오름을 웃밤 오름으로 인식하고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상율악(上栗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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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봉우리. 화구 중심으로부터 유출된 용암류의 침식 계곡으로서는 도내 최대 규모이며, 전방으로 유선형의 골짜기를 이루면서 약 4㎞ 정도 연속해서 나타난다. 2005년 1월 6일 천연기념물 제444호로 지정되었다. 예로부터 방하 오름이라 불렀으며 방하악(防下岳)으로 표기 하였다. 오름의 거멀창과 수직굴 일대의 형세가 방하 또는 방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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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소재하고 있는 용암 동굴. 벵뒤굴은 선흘 2리 지경인 거문 오름과 윗밤 오름 사이의 용암 대지인 중산간 해발고도 300~350m 지역에 위치한다. 10만 년에서 30만 년 전에 형성된 벵뒤굴의 길이는 4,481m로 제주도 내 용암 동굴 가운데 빌레못 동굴, 만장굴, 수산굴에 이어 4위 규모다. 그러나 동굴 상단부와 하단부의 직선거리가 1㎞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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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제주 세계 자연 유산의 효율적인 보전 및 관리를 총괄 운영하는 기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 위원회에 등재된 명칭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Jeju Volcanic Island and Lava Tubes]’이다.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곳은 한라산 천연 보호 구역, 성산일출봉, 거문 오름 용암 동굴계로 유산 면적은 총 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