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제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해방 후 제주의 교통은 1961년 5·16군사쿠테타 정부가 수립된 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제주의 미개발된 천연 자원과 민속 등을 자원으로 하여 관광 개발을 정부시책으로 추진하면서부터 사회 간접 자본의 건설로서 시작되었다. 그 뒤 정부는 1973년 여러 차례의 수정과 보완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도로. 1981년 신혼부부가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다가 세워둔 차가 언덕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목격한 이후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신비의 도로라는 이름 이외에 ‘도깨비 도로’, ‘요술 도로’ 등으로 불려지고 있다. 신비의 도로는 국도 99호선 노형동 289-15[1100로 2894-63] 일대 약 100m 구간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도로. 신 도시 지역으로 이름 그대로 새로 개발된 넓고 큰길이며,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어 행정 중심 지역이 되고 있다. 신제주 로터리라는 명칭은 1979년 ‘신제주’가 개발되면서 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신 제주 개발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개발되어 1979년부터는 주택들이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새로운 도시가 형성되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산 5·16 횡단도로와 신 제주 신시가지 사이에 있는 도로. 길이 4,310m, 폭 35m의 제주시 제2 도시우회도로이다. 연북로는 도로 중간에 길이 150m, 폭 36m의 도내 최장의 연북2교를 비롯해 다리 4곳, 지중전선관 6,495m, 통신관 1,936m, 가로등 323개 등이 갖춰져 있다. 제주시 연동과 화북동을 연결하는 제2...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제주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안가 마을로 용두암과 같은 해안 관광지와 더불어 제주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이 위치한 지역이다. 도시적 경관과 농촌적 경관이 혼재된 도농복합지역이다. 관내의 법정동으로 용담 2동과 용담3동이 있다. 용담(龍潭)은 이 지역에 위치한 용연(龍淵) 또는 취병담(翠屛潭)[용연의 다른 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 1동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1978년 8월 16일 제주 종합 터미널로 공식 인가되어 초대 대표이사에는 양태일이며, 1984년 2월부터 김광수가 대표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 종합 터미널은 대지 면적 6,272.3㎡에 건물 면적은 지하 1층 485㎡, 지상 1층 920㎡, 지상2층 1009㎡ 등 2,451㎡의 콘크리트 철골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