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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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있는 봉우리. 이 오름은 세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봉을 큰오름이라 하고, 중간의 오름(100m)을 샛오름[새또롬]이라 하고, 작은 오름(100m)을 말젯 오름 말제또롬이라 한다. 이 오름은 예로부터 곽지 오름이라 부르고 곽지악(郭支岳)으로 표기하다가, 민간에서 소리가 과오름으로 변하였다. 지금도 한자로 쓸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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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의 광령리·봉성리와 서귀포시 색달동 경계에 걸쳐 있는 봉우리. 세성제 오름은 3개의 봉우리가 연달아 있는데, 제일 큰 봉우리를 큰오름이라 부르고, 두 번째 봉우리를 셋오름, 세 번째 오름을 말제 오름 또는 족은 오름이라 부른다. 세성제 오름은 세 개의 봉우리가 연달아 이어져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세진 오름 또는 세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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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봉우리. 이달이 오름은 두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두 봉우리를 아울러서 이달이 오름이라고 한다. 높은 봉우리를 큰오름이라 하고, 베락맞은그정·큰그정·족은그정 등이 있다. 그리고 낮은 봉우리는 족은 오름이라 하며, 촛대 오름 또는 촛대봉이라고도 부른다. 예로부터 이달이 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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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봉오리. 이 오름은 명도암 마을 입구에 위치한 오름으로 북, 남쪽 두 개의 독립된 봉우리로 이루어진 쌍둥이의 원추형 화산체로서 큰 오름은 붉은 송이, 작은 오름은 검은 송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에서는 북쪽의 큰 봉우리를 큰오름, 남쪽의 작은 봉우리를 족은 오름이라고 하여 따로 부르고 있다. 칡이 많은 데서 칡오름이라고 하며 한자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