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95번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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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옛 이름은 광령이며, 광령의 뜻은 확실하지 않다. 마을 이름은 오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속칭이 전혀 없이 한 가지 이름으로만 불려 온 특징을 갖는다. 본래 제주군 애월면 지역으로 광령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광령리가 되었고, 1963년 12월 12일 광령1리, 광령2리, 광령3리로 나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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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군락. 1974년 4월 13일 제주도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었다. 16그루의 팽나무 고목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으며, 그 사이에 무환자나무 1그루가 있다. 무환자나무의 키는 12m이며, 둘레는 1~2m이고, 팽나무의 키는 16m이며, 둘레는 6m이다. 무환자나무 잎은 호생하는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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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1964년부터 옛 어름비와 돌깍이 일대를 어음2리라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504년 갑자사화 당시 홍문관 교리였던 박후신이 노복 30여 명을 거느리고 유배되었는데, 그 일대에 비옥한 황무지를 개척하여 자기 호를 따라 정자촌(正字村)이라 칭하고 거주한 것이 오늘의 어음2리의 시초이다. 본래 제주군 신우면 지역으로 한라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