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읍도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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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있는 용천수. 물은 샘을 뜻하고 개는 후미진 바다를 의미하나, 검섯의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다. 「제주삼읍도총지도」와 「해동지도」 등에 의하면 검섯개가 검서포(檢西浦)라고 표기되어 있다. 북촌리 해안의 두 개의 곶부리 사이에 있는 크고 드넓게 후미진 곳을 검섯개라고 하며, 개는 갯가 중 후미진 곳에 자리하여 포구가 들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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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와 금성리에 있는 포구. 곽지포는 지금의 애월읍 곽지리와 금성리에 있는 정짓내 하류에 있는 개맛을 두고 이른 말로, 곽지포는 그 당시「제주삼현도」에 있는 곽지촌(郭支村) 이라는 마을 이름을 취한 포구의 이름이다. 곽지포를 두고 김상헌(金尙憲)의 『남사록』과 이형상(李衡祥)의 『탐라순력도』에서는 곽지포(郭支浦),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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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인간이나 차가 다니는 비교적 넓고 큰 길. 해방 후 제주의 교통은 1961년 5·16군사쿠테타 정부가 수립된 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제주의 미개발된 천연 자원과 민속 등을 자원으로 하여 관광 개발을 정부시책으로 추진하면서부터 사회 간접 자본의 건설로서 시작되었다. 그 뒤 정부는 1973년 여러 차례의 수정과 보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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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일대에 위치한 봉우리.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표고 574.3m, 비고 139m, 둘레 2,473m, 면적 412,000㎡, 저경 725m의 오름이다. 오름 정상 분화구에 샘이 솟아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삼의악(三義岳)으로 불려지고 있다. 세미양오름, 새미양오름의(三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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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있었던 포구. 함덕포는 그 당시 함덕리라는 마을 이름을 취한 포구의 이름이다. 이 포구를 두고 김상헌(金尙憲)의 『남사록(南槎錄)』과 이형상(李衡祥)의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에서는 함덕포(咸德浦), 그리고 「제주삼읍도총지도」에서는 강림포(江臨浦)라고 하였다. 강림포는 강녕개의 한자어다. 지금 조천읍 함덕리 2구에는 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