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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하가리의 옛 이름은 알더럭이다. 가락은 더럭의 한자 차용 표기인데 가(加)는 더의 훈가자 표기, 락(樂)은 럭의 음가자 표기이다. 더럭은 고유어로 보이는데 그 뜻은 확실하지 않다. 18세기 초반 이전부터 더럭못 아래쪽을 알더럭이라 하였다. 고려시대부터 화전민이 모여 살다가 1418년(태종 18) 현촌 고내리에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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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연자마(硏子磨) 1기(基). 잣동네는 하가리 마을 중심에 위치한 이사무소 뒤쪽 즉 동쪽 방향의 마을을 말한다. 이곳에 조그만 제주 전통 초가지붕에 흙돌담으로 벽을 하여 정방형을 이루고, 그 속에 연자마가 있는데 동네 이름을 따서 ‘잣동네 말방아’라고 한다. 잣동네 말방아는 알돌은 지름이 210㎝ 내외로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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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방사탑. 제주도에서는 잡석을 이용하여 탑을 쌓고, 그 위에 새나 사람 등의 형상을 올려놓은 탑을 방사탑이라 하며,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방사탑을 하가리 탑이라 한다. 하가리 방사탑은 상가리와 하가리 마을 길가 옆에 있다. 현재 ‘상가동동’이라고 쓰여 있는 버스 표지에서 서쪽으로 약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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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서 음력 정월에 유교식 마을제를 지냈던 제청. 하가리의 유교식 마을제는 이사제, 또는 포제로 불렸는데, 제단은 원래 마을 안의 고내봉 남쪽 보섭코지에 있었다. 옆 마을과의 경계에 있다고 하여 1898년 앞동산의 현재 위치로 옮겨 왔다. 마을제는 8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걸궁으로 경비를 마련할 만큼 중요한 마을 행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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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있는 연못. 연화못은 넓이가 3,780여 평으로 봉천수에 의한 연못으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넓다. 연화못은 연꽃이 많은 연못이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연화못은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어 갈수기에는 농업용수로 이용할 뿐만 아니라 연꽃·수련·소리쟁이·쇠무릎 등과 각종 수생 식물을 비롯하여 어류 등 다양한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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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주목사를 역임한 무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하경(夏卿), 시호는 정희(貞僖). 아버지는 어영대장 이여발(李汝發)이다. 문음(門蔭)으로 관리가 되어 여러 무관직을 역임하였다. 1693년(숙종 19) 4월에 윤정화(尹鼎和)[1648~?]의 후임으로 제주목사에 부임하여 1694년(숙종 20) 7월까지 재임하였다. 제주목사 재임 중 『경민편(警民編)』을 저술하여 도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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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 하고수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세워진 방사탑(防邪塔) 2기(基). 오봉리 하고수 액탑은 마을의 액을 방지하기 위해 세워놓은 탑이다. 우도면 오봉리 하고수동 남쪽과 북쪽에 각각 1기씩 모두 2기가 있다. 마을의 남쪽의 탑을 마을 사람들은 ‘할망’, 마을의 북쪽의 탑을 ‘하르방’이라 부르며 남과 여로 구분하고 있다. 돌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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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예전에는 동귀리였으나 1953년부터 귀일리와 함께 알귀일[下貴]에서 나뉘었다. 동귀리의 옛 이름은 군랭이인데 이의 한자표기인 군랑(軍浪)을 통해 삼별초 당시 항파두리성의 전초기지 및 군항지로 이용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추정한다. 삼국시대부터 촌락이 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1609년(광해군 1) 동서 방리 설치 때 하귀(下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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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에 있는 지방어항. 애월읍 하귀1리에는 ‘한개’라는 포구가 있었으며 이증의 답사기에서는 한개를 귀일포라고 하였다. 한개는 ‘크다’의 뜻을 지닌 ‘한’과 ‘개’로 이루어진 말이다. 포구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그 바깥 ‘한개코지’와 ‘남당머리’ 사이의 수심이 7m 안팎으로 깊어 예로부터 큰 배도 정박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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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속한 행정리. 예전에는 귀일리였으나 1953년부터 동귀리와 함께 알귀일[下貴]에서 나뉘어졌다. 고려시대 귀일촌의 중심 마을로서 지석묘가 있는 걸로 보아 신석기시대부터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1147년~1170년에는 대촌으로 설정되어 예로부터 주거지로 적합한 지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본래 제주군 신우면 지역으로 귀일현이 있어서 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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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탐라 성립기에서 탐라시대 전기에 이르는 고인돌군. 1986년 제주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고인돌 3기가 확인되었으며, 최근에 가문동 해안가에서 조간대 고인돌 1기가 추가로 조사되었다. 이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1985년 이 유적의 주변에 위치한 외도동 고인돌에 대한 발굴 조사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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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도대불. 하귀리 도대불이 위치했던 하귀리 선창은 일명 군항포로 불리는 곳이다. 고려 원종 때 삼별초가 제주로 들어올 당시 항파두성의 전초 기지 및 군항으로 이용되었던 선창이 바로 이곳으로, 지금도 그때의 역사를 증언하는 지명이 곳곳에 남아 있다. 하귀리 도대불은 석유를 이용한 남포등을 켜서 불을 밝혔으나,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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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탐라 성립기에서 탐라시대 전기에 이르는 생활 유적. 유적은 제주특별자치도 서북부 지역에 위치한다. 유적은 하귀리 마을 입구에 해당하는 국도 12호선 양쪽의 비교적 평탄한 대지상에 자리한다. 2007년 하귀 지구 택지 개발 공사와 관련하여 호남문화재연구원에 의해 실시된 발굴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탐라 성립기에서 탐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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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탐라 성립기에서 탐라시대 전기에 이르는 생활 유적. 유적은 제주특별자치도 서북부 지역에 위치한다. 유적은 하귀리 마을 입구에 해당하는 국도 12호선 양쪽의 비교적 평탄한 대지상에 자리한다. 2007년 하귀 지구 택지 개발 공사와 관련하여 호남문화재연구원에 의해 실시된 발굴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탐라 성립기에서 탐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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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탐라 성립기에서 탐라시대 전기에 이르는 고인돌군. 1986년 제주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고인돌 3기가 확인되었으며, 최근에 가문동 해안가에서 조간대 고인돌 1기가 추가로 조사되었다. 이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1985년 이 유적의 주변에 위치한 외도동 고인돌에 대한 발굴 조사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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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예의 바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창의적인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올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이다. 1940년 3월 25일 하귀 심상소학교로 인가를 받아 1940년 9월 1일 2학년 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81년 2월 5일 1학급의 병설 유치원 설치 인가를 받았으며 1994년 2월 24일 노천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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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에 속하는 행정리이자 법정리. 주민들은 하나리 또는 한나리라 불렀으며 천진리(天津里)는 ‘큰 나루’라는 뜻의 천진(天津)에서 유래하였다. 약 150여 년 전 우도를 개간하기 위해 사람들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북제주군이 없어지면서 제주시에 편입되었다. 천진리 남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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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속하는 행정리이자 법정리. 예부터 주민들은 도의여 또는 알도의여라 불렀다. 마을 동쪽 바닷가에 있는 토끼섬 일대를 도의여 또는 돈의여라 한 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약 700여 년 전 제주부씨와 제주고씨, 양천허씨 등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제주읍지』에는 알도의여 마을로, 일제강점기 제작된 지도에는 하도리,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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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었던 도대불. 박천형의 『서계(書啓)』에도 별방진에 대해서 “동쪽과 북쪽이 바다에 임하였고 성안은 화북이나 조천에 비해 조금 넓으며 동·서·남에 세 문과 성 안에 두 우물이 있으나 포구의 공간이 몹시 좁고 뾰족 나온 돌 모서리가 창같이 날카로워 배를 정박할 수가 없다. 횃불을 비치해 경보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성을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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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겨울 철새 도래지. 매년 겨울이 되면 30여 종류의 철새들이 약 3,000~5,000여 마리까지 찾아오며, 여름에는 중백로·황로·해오라기 등을 볼 수 있다. 희귀종으로 알려진 저어새를 비롯하여 물수리·흰꼬리수리·참매와 같은 맹금류, 그리고 원앙·청둥오리·흰뺨검둥오리·알락오리·홍머리오리·고방오리·넓적부리·쇠오리·댕기흰죽지·흰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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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며 서로 도울 줄 아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큰 뜻을 품고 성실하게 자라자’이다. 1921년 4월 5일 사립 하도 보통학교가 4년제로 개교하였다가 1929년 4월 1일 6년제로 승격되었으며 1929년 5월 30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현 위치로 이설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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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전승되는 한라산을 남성으로 신격화한 당신(堂神). 한라산신은 본래 제주도 당신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남성 신격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하로산또’라고 하며, 산신이면서 수렵·목축의 신이다. 따라서 산신이라고는 하지만 한국 본토의 산신과는 성격이 다르다. 조선시대에는 사전(祀典) 정비의 일환으로 한라산신에 대한 제의(祭儀)가 국가 공식 제사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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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신당. 제주 지역의 신당은 흔히 본향당, 일뤠당, 여드레당, 해신당으로 나누는데, 그 중 본향당은 마을 공동체의 신을 모시는 성소로, 마을굿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본향당 당신은 마을 공동체의 신인만큼 마을 사람 전체의 생명과 건강, 사업 번창 등 모든 부분을 관장한다. 본래는 모든 자연마을마다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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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에 있는 동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신당. 제주 지역의 신당은 흔히 본향당, 일뤠당, 여드레당, 해신당으로 나누는데, 그 중 본향당은 마을 공동체의 신을 모시는 성소로 마을굿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본향당 당신은 마을 공동체의 신인만큼 마을 사람 전체의 생명과 건강, 사업 번창 등 모든 부분을 관장한다. 본래는 모든 자연마을마다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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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제주에 표착한 네덜란드 선원. 1652년 네덜란드를 출발, 바타비아(지금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타이완을 거쳐 일본 나가사키로 항해하던 중 폭풍을 만나 1653년(효종 4) 8월 일행과 함께 제주도에 표착하였다. 하멜과 그 일행은 1654년(효종 5) 5월 서울로 압송되었고, 1665년(현종 6) 3월에 전라남도 작천병영(鵲川兵營)으로 이송, 감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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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용천수. 하물은 바위틈에서 용출하는 용천수로 그 양이 풍부하고 수질이 좋아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 애월 주민들의 식수로 이용되었다. 하물은 큰물이란 뜻이다. 하물은 마을 중심에 있으며 주민들의 생활용수와 부녀자들의 빨래터와 노천 목욕탕으로 사용했었다. 이곳은 마을의 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장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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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제주 출신의 항일운동가. 본관은 진주. 아버지는 하태숙(河泰淑)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면 수동 114번지에서 태어났고, 1932년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동 108-1번지로 이사하였다. 1930년 천주교 신자가 되었으며 제주중앙성당의 전도사장(傳道師長)으로 신부 패트릭 도슨(Patrick Dawson)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제주도 축항사무소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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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봉우리. 예로부터 바메기 오름이라 부르고 있는데, 위쪽에 있는 오름을 웃바메기 오름이라 하고, 아래쪽에 있는 오름을 알바메기 오름이라 하였다. 그래서 이 두 봉우리를 아울러서 바메기 오름이라고 한다. 이것을 한자 차용 표기로 쓴 것이 하야막악(下夜漠岳)이다. 그런데 조선 후기부터 바메기 오름을 밤오름으로 인식하여 율악(栗岳)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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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감귤 생산에 적절한 재배 환경을 조성하여 재배한 감귤. 시설 재배는 같은 장소에서 재배 방식이 다양하게 분화될 수 있으며, 생산 그 자체도 노지 재배에 비하여 퍽 안정성을 갖게 된다. 그러나 재배 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면서 작물을 재배하는 시설 농업이라 하더라도 아직은 환경 조절 기술 수준이 낮고 시설 자체에도 결함이 많다. 뿐만 아니라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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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육지 표면에서 일정한 물길을 형성하고 흘러가는 물줄기. 제주도 하천의 대부분은 한라산의 1,400~1,600m 지점에서 발원하여 방사상 모양으로 발달되어 있다. 이 지역의 하천은 화산 지형상의 특징과 하천 유로상에서 발달된 투수층, 하상에 발달한 주상 절리 등에 의하여 하수가 쉽게 지하로 스며들기 때문에 대부분 물이 흐르지 않은 건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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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에 있는 섬. 추자군도의 형국이 바다 한 가운데 가래나무[楸]의 열매를 흩뿌려 놓은 것 같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고려 말까지만 해도 후풍도라고 하여 행정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곳이었다. 하추자도는 추자군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해안선의 길이는 약 14.5㎞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본 섬에서 북쪽으로 45㎞ 해상에 위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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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제주경차관을 지낸 문신이자 문인 화가. 본관은 파평. 자는 경도(景道), 호는 학산(鶴山)·찬하(餐霞). 아버지는 윤석복(尹錫復)이다. 1792년(정조 16) 생원시에 합격하고 1794년(정조 18)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관을 거쳐 1801년(순조 1) 정언이 되었다. 1806년(순조 6) 김구주(金龜柱) 사건에 연루되어 경상북도 창원에 유배되었다. 18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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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제주목사를 역임한 무신. 본관은 평양. 자는 덕일(德一), 호는 학해당(學海堂). 아버지는 진사 조존영(趙存榮)이다. 1864년(고종 1)부터 3년간 죽산부사를 지냈으며, 1866년(고종 3) 12월 부령부사에 임명되었으나 1867년(고종 4) 병으로 교체되었다. 1868년 10월 이후선(李後善)[1813~?]의 후임으로 제주목사에 부임하여 1872년(고종 9) 5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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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명절. 추석은 중추절·가배·가위·한가위라고도 부르는데, 제주시에서는 ‘팔월 멩질’ 또는 ‘실 멩질’이라고도 부른다. ‘멩질’은 명절의 제주 방언이다. 고대 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한 추석은 일종의 추수 감사절에 해당한다. 한 해의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이다. 그러나 제주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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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행정구역. 18세기 중반까지 제주목 우면에 속하였다, 18세기 후반 우면이 신우면과 구우면으로 분리되며, 구우면에 속하였다. 이후 20세기 초반까지 제주목 구우면, 제주군 구우면에 속하였다가, 1935년 3월 15일 구우면이 한림면으로 개칭되었다. 1956년 7월 8일 한림면을 폐지하고 한림읍과 한경면으로 분리되었는데, 이때부터 북제주군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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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 지역 주민들의 정보 이용과 문화활동 및 평생교육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5월 1일 북제주군 공공도서관 설치운영조례 시행규칙 제정에 따라 2002년 8월 1일 개관하였다. 2008년 1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 조례개정을 통해 제주탐라도서관으로 통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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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있는 실내 체육관. 구 북제주군의 체육 시설은 학교 체육 시설이 전부일 정도로 매우 취약한 상황이었다. 그중 1978년 한림읍에 건립된 한림읍민관이 1990년대 초반까지 구 북제주군의 체육 요람의 구실을 담당했다. 1984년 제주도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소년 체육 대회 때에도 총 26개 개최 종목 중 구 북제주군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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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국건축가협회 산하의 제주 지회. 한국건축가협회는 1957년 한국건축작가협회로 창립되었으며 1959년 한국건축가협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1962년 사단 법인 한국건축가협회 설립 인가를 받고 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에 가입하였다. 한국건축가협회는 예술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갖는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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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음악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음악 단체. 한국관악협회 제주도지부는 관악을 통해 제주도의 음악 발전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73년 10월 13일 한국관악대 지도자협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고봉식)가 발족되었다. 제1대 지부장 고봉식을 필두로 이상철, 양승보, 김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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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국악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국악 단체.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는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 육성, 제주 지역의 전통문화의 활성화, 국악의 대중화로 건전한 생활문화 향상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하여 민족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72년 2월 한국국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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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국악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국악 단체.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는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 육성, 제주 지역의 전통문화의 활성화, 국악의 대중화로 건전한 생활문화 향상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하여 민족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72년 2월 한국국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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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한국기독교 장로회 소속의 교회. 동부교회는 1939년 전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본 교회를 동서로 나누어 복음 전파에 나서게 되었다. 1942년 10월부터 제주도 성내 서문통교회를 제주서부교회로 개칭하고 시내 동부 지역에 신축된 교회당을 동부교회라고 호칭하기로 당회에서 결의하였다. 이후 주간 예배는 동부교회당에서 야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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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각기 다른 예술 분야를 공부하고 창작하는 근로자들의 단체. 일하면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연구하고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 한국노동문화협회 제주지부가 설립되었으며, 2007년 5월 1일 한국노동문화협회에서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로 본회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 제주지부로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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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각기 다른 예술 분야를 공부하고 창작하는 근로자들의 단체. 일하면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연구하고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 한국노동문화협회 제주지부가 설립되었으며, 2007년 5월 1일 한국노동문화협회에서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로 본회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 제주지부로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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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각 기관·산업체에 조직되어 있는 노동조합을 총괄하는 제주 지역 연합 조직. 1946년 3월 10일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을 결성하였다가 1954년 4월 대한노동조합총연맹으로 개편되었으며 1960년 11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61년 5월 최고회의 포고 제6호에 의거하여 모든 노동단체가 해산되었다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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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각 기관·산업체에 조직되어 있는 노동조합을 총괄하는 제주 지역 연합 조직. 1946년 3월 10일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을 결성하였다가 1954년 4월 대한노동조합총연맹으로 개편되었으며 1960년 11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61년 5월 최고회의 포고 제6호에 의거하여 모든 노동단체가 해산되었다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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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각 기관·산업체에 조직되어 있는 노동조합을 총괄하는 제주 지역 연합 조직. 1946년 3월 10일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을 결성하였다가 1954년 4월 대한노동조합총연맹으로 개편되었으며 1960년 11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61년 5월 최고회의 포고 제6호에 의거하여 모든 노동단체가 해산되었다가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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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제주마를 보호·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 1922년 4월 5일 설립 인가된 조선경마구락부는 5월 20일 최초로 경마를 시행하였다. 1942 3월 1일에는 조선마사회가 설립되었으며, 1949년 9월 29일 조선마사회에서 한국마사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한국마사회는 「한국마사회법」 제1조에 근거하여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원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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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 무용인의 권익 옹호와 무용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무용 단체.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주 무용의 발굴과 무용전문인들과 생활무용인들의 특색 있고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1989년 10월 27일 설립 승인을 받았고, 초대지회장 이창훈, 2·3대 김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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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제주 지역 문학인들의 단체. 제주도 최초의 문학 단체는 1956년의 제주문학동호인회였고, 그 뒤 제주문학인협회에서 제주문학자협회, 제주문학협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현재의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이하 제주문인협회)가 되었다. 문학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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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 문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창립된 미술 단체. 문인화 전업 작가와 동호인이 함께 참여해 문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 문인화 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문인화의 발전 그리고 문인화를 세계 속에서 경쟁력 있는 미술 장르로 발전시켜 나갈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문인화협회의 각 지회 설립에 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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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미술 단체. 제주 지역 미술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내·외 미술 교류를 통해 제주 미술의 세계적인 토착화와 회원 상호간의 창작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고자 창립되었다. 한국전쟁 휴전 후 열악한 제주 지역 미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적인 미술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홍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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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미술 단체. 제주 지역 미술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내·외 미술 교류를 통해 제주 미술의 세계적인 토착화와 회원 상호간의 창작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고자 창립되었다. 한국전쟁 휴전 후 열악한 제주 지역 미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적인 미술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홍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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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 서예 진흥을 위하여 창립된 서예 단체. 한국서예협회 제주도지부에 이은 제도권 서예 단체로 지역의 서예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서예 문화 창달과 지역 서예 진흥을 위해 창립되었다. 제도권 내에 서예 단체가 없는 현실 속에서 서예인들은 제주도 미술대전 서예 부문, 한라문화제(지금의 탐라문화제)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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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 민족 문화 예술인들이 창립한 예술 단체. 1988년 12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을 설립하여 창립 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1993년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아 1994년부터 지역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확장을 통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 전국적인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1997년부터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전국적 연대 활동을 전개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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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산하 사진분과위원회. 사진이 가지는 개인적 창의성과 사회적 역할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며 우리 사회와 예술이 진정 올바르게 진보할 수 있도록 하며, 사진작가로서 창작 실천을 통하여 제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창립 취지문에 의하면 ‘과거 우리의 자연과 문화는 우리 것이 아닌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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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국립 특수 대학. 첫째, 고등 교육의 기회 확대 측면에서 경제, 지리, 연령 등의 이유로 대학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원격 교육 방식에 의해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일반 교양 교육과 더불어 각종 직업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국민 교육의 수준 향상에 기여한다. 셋째, 국가 사회 발전과 산업 기술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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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종합 병원. 앞서가는 진료, 정성이 깃든 간호, 친절한 응대를 통하여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병원’을 만들기 위하여 2003년 6월 의료 법인 혜인재단을 설립하고, 그 해 8월 1일 의료 법인 한국 병원으로 전환했다. 초창기는 제주시 삼도1동 751-8번지[남성로 131] 고태만 외과 의원[1976년 6월 1일~1980년 1월]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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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제주종무원. 한국불교 태고종은 태고 를 종조로 한다. 한국불교 태고종 제주지부는 1970년 5월 한국불교 태고종으로 종단 이름을 문화공보부에 등록한 후, 그 해 10월 제주시 정광사에서 종무원을 새롭게 조직하면서 종무원 사무실을 보림사로 정하였다. 다시 그 해 12월 19일 시민회관에서 종무원 개원식을 거행하였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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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1동에 있는 제주 지역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위하여 창립된 사진 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61년 12월 17일 한국의 사진 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간 문화 교류에 기하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줄여서 한국사협이라고도 한다. 전국의 사진작가 회원들과의 정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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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1동에 있는 제주 지역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위하여 창립된 사진 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61년 12월 17일 한국의 사진 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간 문화 교류에 기하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줄여서 한국사협이라고도 한다. 전국의 사진작가 회원들과의 정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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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에 있는 산업 인력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설치된 한국 산업 인력 공단 산하의 제주 지사. 직업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여 제주 지역 사회의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9년 8월 1일에 한국 기술 검정 공단 제주 주재 사무소로 개설되었다. 이후 1980년 3월 11일에 한국 기술 검정 공단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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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서예 문화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서예 단체. 한국서가협회의 개척 정신을 제주 지역에 심어놓기 위해 탄생하여 각종 전시, 공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서가협회의 각 지회 설립 방침에 따라 만들어졌다. 한국서가협회는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 9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한국서가협회 설립으로 한국서예협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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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서예 문화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서예 단체. 제주 지역에서는 서예인들이 증가하면서 제도권 서예 단체의 설립에 대한 갈망이 컸다. 또한 제주도 미술대전에서 서예인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인식도 널리 퍼져 있었다. 그러다가 ‘정직한 서단, 민주적인 서단, 미술협회에서 독립한 서단’을 표방한 한국서예협회의 설립 취지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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