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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810
한자 涯月里-
영어음역 Aewol-ri Dodaebul
영어의미역 Old Lighthouse in Aewol-ri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한금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신호 유적
건립시기/연도 1930년~1935년연표보기
소재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지도보기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있는 도대불.

[개설]

애월읍 애월리 애월포 일대는 고려 원종 때 삼별초가 제주에 들어와서 항파두성을 쌓고 관군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애월목성을 축성하였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1581년(선조 14)에 김태정 제주목사가 애월진성을 석축하였는데, 그 일부가 지금도 남아 있다. 지금의 애월리 도대불은 1930~1935년 사이에 마을 어부들이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립경위]

애월리 도대불은 일부 지역에서 도대불을 관망대로도 사용했던 것과는 달리 밤에 조업을 나간 배를 유도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위치]

애월읍 애월리 애월포 선창가 암반 위에 있다. 해안 도로가 개설되면서 해안 도로 안쪽으로 들어섰다.

[형태]

직사각형으로 다듬은 현무암을 이용하여 사다리꼴 형태로 축조하였다. 바른층 쌓기 방식을 이용하였고, 하단부에만 속채움을 하였다. 밑에서 허리 부분까지는 급격히 오므라져 있고, 상단부까지 같은 너비를 유지하며 축조하였다. 윗부분에는 불을 켜는 도구를 넣기 위한 시설이 있었다.

다듬은 돌을 이용하여 벽돌을 쌓듯이 축조되어 간단하면서도 튼튼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한 쪽 면에는 불을 켤 때 올라가기 편리하게 계단을 만들었다. 도대불은 마을 진흥회에서 관리했으며 등화시에는 석유 등피를 이용하여 불을 밝혔다.

[현황]

애월리 도대불은 해안 도로 건설 이후 해체되어 지금은 옛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최근에 조성된 도대불이 그 자리에 대신 들어서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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