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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804
한자 舊嚴里-
영어음역 Gueom-ri Dodaebul
영어의미역 Old Lighthouse in Gueom-ri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한금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신호 유적
건립시기/연도 1950년대
소재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지도보기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에 있는 도대불.

[개설]

구엄리 선창은 엄장포라 불리는데, 이 선창 동쪽의 해안 암반 위에 도대불이 세워져 있다. 도대불이 축조되기 이전에는 나무를 세워 그 위에 잠망등을 달아 선창의 위치를 알리곤 했다.

구엄리 도대불은 1950년대에 상자형 도대불을 축조하고 상단에 철제탑을 세워 호롱불로 불을 밝혔다. 조업을 나가든 나가지 않든 매일 불을 켰다가 새벽녘에 껐다. 선창 주변은 바다를 관망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이다.

한편 강한 해풍에도 이 도대불 주변에는 파도가 닿지 않았다고 한다. 1974년 인근에 아세아 방송국이 개국되어 방송국 안테나의 불빛으로 선창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자 더 이상 도대불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건립경위]

밤에 조업을 나간 어선들이 항구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위치]

애월읍 구엄리 ‘엄장포’라 불리는 선창 동쪽의 해안 암반 위에 세워져 있다.

[형태]

구엄리 도대불은 상자형으로, 기간부는 상하 2단의 구조를 하고 있다. 상단의 중앙에는 철제탑을 세웠는데 호롱불을 보호하기 위한 갓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 철제탑은 1997년 멸실되었다. 상자형 2층의 형태로 현무암으로 거친 다듬을 하였고, 높이 165㎝에 철탑은 185㎝였으며, 하단은 310㎝, 상단은 197㎝였다.

[현황]

대부분 멸실되고 있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옛 모습 간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도의 도대불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거의 사라지고 없다. 그럼에도 구엄리 도대불은 옛 모습이 보존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속적 보존이 절실한 형태이다. 도대불에 대한 이해를 위한 안내문을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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