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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끈다랑쉬 오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10131
영어음역 Akkeundarangswi Oreum
영어의미역 Akkeundarangswi Parasite Cone
이칭/별칭 새끼다랑쉬,소월낭악(小月朗岳),아진다랑쉬 오름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창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오름
면적 164,072㎡
둘레 1,454m
높이 198m|58m[비고]
487m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봉우리.

[명칭 유래]

예로부터 아끈다랑쉬 오름이라 불렀다. 아끈은 작은의 뜻을 가진 말로, 다랑쉬 오름의 작은 오름이라는 데서 붙인 것이다. 사람에 따라 아진다랑쉬 오름으로도 부른다. 아진은 앉다의 제주어인 아지다의 관형사형이다.

[자연환경]

아끈다랑쉬 오름 바로 서쪽에 이웃한 오름이 다랑쉬 오름이다. 식생은 소나무를 비롯하여 잡초와 잡목들이 우거져 있다.

[현황]

높이는 198m, 비고 58m, 둘레는 1,454m, 면적은 164,072㎡, 폭은 487m이며, 모양은 원추형이다. 일제 강점기를 비롯하여 광복 후까지도 아끈다랑쉬 오름 바로 남쪽에 다랑쉬 을이 있었는데, 제주 4·3 사건으로 폐동되었다. 다랑쉬 을의 한자 차용 표기는 월랑동(月郞洞)이었다. 이곳에 작은 굴이 있었는데, 이것을 다랑쉬굴이라 하였다.

이곳에서 제주 4·3 사건 때 여러 사람이 희생되었다.

중산간 도로와 비자림로가 만나는 송당 사거리까지는 여러 갈래의 길이 나 있다. 여기서 수산리 쪽으로 4.6㎞를 가면 종달리로 가는 삼거리가 있고, 종달리 쪽으로 20m를 가서 왼쪽의 길을 따라 1.8㎞를 더 가면 기슭에 도착한다. 정상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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