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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1578
한자 李基夏
영어음역 Yi Giha
이칭/별칭 하경(夏卿),정희(貞僖),한성군(漢城君)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찬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신|제주목사
성별
생년 1646년(인조 24)연표보기
몰년 1718년(숙종 44)연표보기
본관 한산(韓山)
대표관직 제주목사|훈련대장|총융사|삼도수군통제사

[정의]

조선 후기 제주목사를 역임한 무신.

[가계]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하경(夏卿), 시호는 정희(貞僖). 아버지는 어영대장 이여발(李汝發)이다.

[활동사항]

문음(門蔭)으로 관리가 되어 여러 무관직을 역임하였다. 1693년(숙종 19) 4월에 윤정화(尹鼎和)[1648~?]의 후임으로 제주목사에 부임하여 1694년(숙종 20) 7월까지 재임하였다.

제주목사 재임 중 『경민편(警民編)』을 저술하여 도민에게 배포하여 교화시켰으며, 활터를 개설하고 관선(官船)을 만들도록 하였다. 또한 1693년 8월 천연두와 홍역 및 괴질로 도민 1,950명이 죽자 병에서 낫도록 빌었으며, 1694년 2월 중국인 정건순(程乾順)이 제주에 표류하자 이를 조정에 보고하였다.

1694년 7월 총융사에 발탁되었으며, 1695년(숙종 21)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었다. 1697년(숙종 23) 한성군(漢城君)에 봉해졌다. 한성부좌윤, 어영대장을 거쳐 1701년(숙종 27) 훈련대장에 발탁되었는데, 물정에 어둡다는 이유를 들어 대간이 숙종에게 교체를 요구하였으나 여러 대에 걸친 무신 집안 출신이라는 이유로 윤허되지 않았다.

이후 우포도대장을 거쳐 훈련대장에 임명되어 도성의 취약점을 보완할 것을 건의하였다. 1716년(숙종 42) 지훈련원사가 되었으며, 1717년(숙종 43) 유도대장(留都大將)에 임명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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