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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1301
영어음역 Al Oreum
영어의미역 Al Parasite Cone
이칭/별칭 난봉(卵峰)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현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오름
면적 35,659㎡
둘레 780m
높이 96.2m|21m[비고]
289m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봉우리.

[명칭유래]

한자어 난악(卵岳)에서 온 말로 알처럼 자그마하다는 뜻이다.

[자연환경]

알오름은 제주도의 지질 구조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조사 지점이 되어 왔다. 왜냐하면, 이 오름의 구성 물질인 화산 쇄설층에서 제주도의 기반암으로 추정되는 화강암편이 포획암으로 다량 산출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제주 화산체의 하부가 반도와 같은 불국사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게 하는 자료로 귀중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한편, 제주도 도처에서 온천 탐사를 위한 고심도의 지하심부 굴착 결과, 제주 화산도의 심부에는 응회암과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황]

높이는 96.2m, 비고 21m, 둘레는 780m, 면적은 35,659㎡, 폭은 289m이며, 모양은 원추형으로 되어 있다. 제주시 우당 도서관 위쪽 사라봉별도봉 사이에 봉긋하고 자그마한 오름이다. 별도봉 쪽에 치우쳐 있어서 별도봉과 중첩되어 있으며, 오름 앞면을 깎아서 삼양 수원지의 정수장이 만들어져 있다

건입동에 있는 6호 광장에서 북쪽으로 나 있는 사봉 산책로를 지나 장수 산책로를 이용하기도 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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