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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0781
한자 民間信仰
영어음역 Mingansinang
영어의미역 a popular belief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집필자 현용준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지역의 민간에서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신앙 현상.

[개설]

일반적인 고급 종교가 교조(敎祖), 교리(敎理), 교단(敎團)을 갖추고 있는 데 반해 민간 신앙은 교조, 교리, 교단도 없이 민간 속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신앙 현상이다. 하지만 그 속에는 우리 민족, 그리고 제주도민의 인생관, 세계관이 담겨져 있다.

민간 신앙은 우리 고유의 무속신앙에서 흘러내려 온 것, 중국에서 흘러들어 온 유교적, 불교적, 도교적인 연원에서 형성되어 전승되고 있는 것 등 다양하다. 그 범위도 통과 의례, 가신 신앙, 마을 신앙, 우리의 생활 행위를 규제하는 주법(呪法), 점법(占法), 예조(豫兆), 금기(禁忌) 등 실로 광범위하다. 이것들 중 중요한 것은 통과 의례, 가신 신앙, 마을 신앙, 생활 신앙 등이다.

[통과 의례]

통과 의례는 인생 의례나 관혼상제 등 여러 가지 말로 표현되고 있다. 관혼상제라는 용어에는 출생 의례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통과 의례나 인생 의례라는 용어를 쓰면 사후의 제례(祭禮)가 포함되지 않는다. 이것을 전부 통합하는 용어는 없다. 여기에서는 용어의 적절성 여부는 논외로 하고 그 개황을 살펴보려 한다.

통과 의례는 출생 의례, 성장 의례, 사후 의례로 나눌 수 있다. 이 의례들의 기반이 되는 사상은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라는 인생관이다. 그래서 한 사람의 출생은 ‘삼승할망’의 도움에 의해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어 이 세상에 오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1. 출생 의례

아기를 낳을 때에는 궷문, 옷장의 문, 창문, 대문 등 문을 다 열어젖히는 주법(呪法)을 행해야 아기를 쉽게 출산한다는 관행이 있다. 아기가 태어나 3일이 되면 쑥물로 산모가 목욕을 하고 아기에게 젖을 먹이며, 삼승할망이나 심방을 데려다 무병 생육을 기원하고, ‘사흘메’라는 쌀밥을 지어 가족들도 먹고 이웃에게도 나누어준다.

7일째가 되면 3일째와 같이 ‘할망상’을 놓아 기원하고, ‘일뤳메’라는 쌀밥을 먹고 이웃에게 나누어준다. 또 아기가 출생하면 ‘끼멘다’고 해서 금줄을 집에 매어 부정한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고, 일반인의 출입은 이레가 넘어야 이루어진다. 이후 100일이 되면 같은 행위를 하고, 돌이 되면 ‘할망상을 놓아 기원할 뿐 아니라 돌잔치를 베푼다.

2. 성장 의례

성장 의례에서 중요한 것은 ‘넋들임’이다. 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체인데, 어릴 적에는 육체 속에 영혼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아이가 놀라거나 겁이 났을 때는 영혼이 잘 빠져나간다.

15세까지는 영혼이 잘 빠져나가는 시기로, 이때까지는 머리의 가마가 잘 굳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영혼이 이 가마를 통해 자주 빠져나가므로 그 넋을 찾아 육체 속에 들여놓아야 한다. 이 육체 속에 넋을 불러들이는 의례를 ‘넋들임’이라 한다. 보통 넋이 나간 자리에서 심방을 불러 넋을 찾아 들여 넣는 의례를 행한다.

이 의례는 이름 속에 넋이 들어 있고, 입던 저고리에 넋이 잘 붙어온다는 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래서 심방은 ‘넋들임’을 할 때에 아이가 평소 입던 저고리를 넓혀 들고 아이의 이름을 세 번 불러 아이로 하여금 대답을 하게 한다. 이를 넋이 왔다고 한다. 찾아온 넋을 저고리에 싸 담아서 아이의 머리에 대고 ‘코오~’ 하고 불어 가마로 넋을 들여 넣는 의례를 한다.

3. 혼인 의례

혼인 연령이 되면 혼인을 해야 한다. 혼인을 시키려면 사주 궁합을 보아야 한다. 이것은 아버지인 남자가 하는 일이다. 신부측에서 허혼을 하면 신랑측에서 궁합을 본다. 궁합은 신랑과 신부 감의 사주, 곧 생년월일시를 간지(干支)로 바꾸고 그것을 다시 오행(五行)으로 바꾸어 두 사람의 상생상극(相生相剋) 관계를 따져 궁합의 합치 여부를 판단한다.

제주의 혼인은 신랑이 신부 집에 가서 그날로 신부를 데려오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신랑은 문지방을 넘을 때 반드시 왼발로 먼저 건너야 하고, 신부는 왼발로 먼저 디뎌 걸어야 한다. 이것은 남좌여우(男左女右)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신랑이나 신부가 큰상을 받을 때에는 동네 하인이 밥그릇 뚜껑을 열고, 뚜껑에 밥을 조금 떠서 상 밑으로 넣어두고 먹도록 하는데, 이것은 무속의 ‘지장본풀이’에 근거를 둔 사(邪)를 먼저 대접하여 범하지 못하게 하는 주법(呪法)이다.

4. 사후 의례

사후 의례는 더욱 복잡하다. 사람이 병들어 숨이 끊어지면 망인이 평소 입던 저고리를 들고 친족이 지붕 위에 올라 북쪽을 향해서 저고리를 펴고 들어 ‘누구 혼 복’ 하고 세 번 혼을 부른다. 그리고 그 저고리를 시체 위에 덮는다. 그래도 숨을 돌려 살아나지 않으면 죽음을 확인하고 장례 준비에 착수한다.

이 초혼(招魂) 의식은 죽음이란 육체에서 영혼의 영원한 분리라는 사고에서 나온 것으로서 ‘넋들임’과 같은 원리이다. 관을 만드는 날에 사돈집에서 팥죽을 쑤어와 먹이는 것은 붉은 빛이 잡귀를 물리친다는 주법에서 나온 것이다. 입관할 때에 자식들이나 친족이 입관한 시신 위에 광목 조각을 넣어주는 것은 사자(死者)에게 저승 가는 길이 아주 멀기 때문에 땀을 닦으며 고이 가라는 의미이다.

장사하는 날 관을 상여에 싣기 위해 동관(動棺)할 때에 관이 벽이나 기둥에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은 사자에 대한 공경 같지만, 실은 사자가 집에 미련이 남아 더 주저앉아 있으려는 생각을 없애려는 주법(呪法)이다. 관이 나간 후 상방에서 친족 여인이 마당에 사기 사발을 힘차게 던져 깨는 것도 사자가 집에 미련을 가지기에 뒤도 되돌아보지도 말고 어서 가라는 협박의 표현이다.

제주의 상여에는 ‘설배’라고 하여 기다란 광목을 앞에 매어 동네 여인들이 끄는 것이 특색이다. 상여를 맨 상도들이 별로 무겁지도 않은 상여를 메고 일부러 뒤로 자빠져 안 가려는 것은 망자가 집에 애착을 가져 안 가려는 것의 표현이며, 여인이 ‘설배’를 잡아끄는 것은 빨리 가라는 주법(呪法)이다.

장사 지내기 전날 밤 ‘귀양풀이’를 하여 영혼의 심정을 듣는 것이나, 영혼이 가지고 가고 싶은 것과 싫은 것을 구분하여 불사르는 것, ‘귀양풀이’가 끝나고 나서 집 안 구석구석에 콩을 세게 뿌리는 것은 망자의 영혼을 아주 활짝 보내버리는 주법이다.

제주에는 ‘저승 하루, 이승 1년법’이라는 말이 있다. 저승의 하루는 이승의 1년에 해당한다는 말인데, 설, 단오, 추석에 조상에게 명절 제사를 지내는 것은 저승에서 하루 세 끼를 먹고 산다는 관념이며, 제사를 지내는 것도 영혼이 와서 먹음으로써 자손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가신 신앙]

1. 집 구조와 가신들

가신 신앙에 대해 알아보려면 제주 지역의 집 구조부터 알아야 한다. 집의 출입로인 ‘올레’에는 ‘정주목’에 ‘정살’이 걸쳐져 있고, 마당을 앞으로 하여 초가가 자리 잡고 있다.

초가는 가운데에는 상방을 만들고, 양쪽으로 방 가름을 하는데, 앞쪽으로 한쪽에는 ‘큰구들’, 그 뒤에 ‘고팡[庫房]’을 만들어놓고, 반대쪽에 ‘정지’와 ‘족은구들’이 만들어져 있다.

돼지를 기르는 변소는 ‘통시’라 해서 ‘정지’의 반대편에 만들며, 그 곁에 낟가리 자리인 ‘눌굽’을 만들고 높직하게 ‘울담(울타리)’이 둘러쳐 있다. ‘상방’의 앞뒤에는 문이 있는데, 앞쪽 문을 대문이라 하고 뒤쪽 문을 뒷문이라 한다.

이런 집 이곳저곳에 각 신이 존재한다. 상방 앞쪽의 대문에는 ‘문전신’이 있고, 뒷문에는 ‘뒷문전신’이 있으며, 부엌인 ‘정지’에는 조왕신이 있고, ‘고팡’에는 곡식을 지켜주어 부(富)을 일으키는 ‘안칠성신’이 있다. 집 뒤 ‘장항뒤(장독대)’ 곁 ‘칠성눌’에는 ‘밧칠성’이라는 부신(富神)이 모셔져 있다.

이 ‘안칠성’이나 ‘밧칠성’은 모두 뱀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눌굽’에는 ‘눌굽지신’이 있고, ‘통시’에는 ‘칙시부인’이라는 변소신이 있다. 그리고 ‘울담’에는 ‘울담내담지신’이 있고, ‘정주목’에는 ‘주목 정살지신’이 지키고 있다.

그래서 도둑도 정살(정낭)이 걸쳐져 있으면 신이 출입을 금한다 하여 들어오지를 못한다. ‘정낭’을 내리고 들어오면 신벌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금도 제주 지역에서는 정낭만 걸쳐져 있어도 도둑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미풍양속이 전해지는 것이다.

2. 다양한 가신들 및 성격

가신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집 주변에는 오방토신이 지키고 있다. 동쪽에는 청제 장군이, 서쪽에는 백제 장군이, 남쪽으로는 적제 장군이, 북쪽으로는 흑제 장군이, 중앙에는 황제 장군이 지키고 있으므로 단단하다.

신화 「문전본풀이」에 따르면, 아버지는 주목 ‘정살지신’, 어머니는 ‘조왕신’, 계모는 ‘통시’의 칙시 부인으로, 아들이 7형제인데, 제일 똑똑한 막내아들이 ‘문전신’이 되고, 큰아들은 ‘뒷문전신’이 되고, 나머지 5형제는 ‘오방토신’이 되었다고 한다.

또 「칠성본풀이」에 따르면 뱀인 어머니는 ‘안칠성’이 되어 ‘고팡’의 곡식을 지키고, 역시 뱀인 딸은 ‘밧칠성’이 되어 ‘칠성눌’에 좌정하여 부를 일으켜준다. 신화는 그 신앙의 정당성을 보증한다. 가신 중에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은 ‘문전신’이다.

그래서 정초에는 심방을 빌어 문전철갈이 굿을 하는 것이며, 조상 숭배가 유교화된 후에도 문전신과 조왕, 칠성 등의 신은 버릴 수가 없어 모든 제사나 명절 때에 문전제를 지내고, 문전제를 지낸 상을 부엌으로 넘기면 주부가 그 제물로 ‘조왕신’에게 조왕고사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문전 모른 공사 없고, 주인 모른 나그네 없다’는 속담이 나왔다. 모든 제사·명절에는 고팡의 안칠성과 집 뒤의 밧칠성에 음식을 올려 위하는 것도 이 가신신앙 때문이다.

[마을 신앙]

1. 여성들의 신앙

마을 신앙을 살펴보면 여성들의 신앙과 남성들의 신앙이 사뭇 다르다. 여성들은 마을의 수호신이 ‘본향당신’이라 믿고, 남성들은 수호신이 ‘포신(酺神)’, 또는 ‘토지신(土地神)’, ‘이사신(里社神)’ 등이라 믿는다. 이것은 마을에 따라 다르다.

먼저 여성들의 신앙부터 살펴보면, 그녀들은 마을의 본향당을 수호신을 모셔놓은 곳으로 믿고, 정월의 신과세제, 2월의 영등손맞이, 7월의 마불림제, 10월의 시만국대제를 마을마다 다른 날짜로 정하여 이 날엔 집안의 축원용 제물을 마련하여 참석한다.

사제자(司祭者)는 심방으로 초감제, 본향듦, 마을의 도액막음, 각 가정의 길흉을 점쳐 보는 각산받음, 도진의 순으로 진행한다. 이 본향당에는 상단골, 중단골, 하단골이라 하는 신앙민의 계층이 성씨별로 정해져 있어 마을 이주민(移住民)의 역사를 반영한다.

상단골은 당의 보수, 유지의 책임을 지는 대신, 제의(祭儀) 때에 제물을 올리는 순서나 기원에 우선권이 부여된다. 만일 각산받음을 해보아서 운세가 불길할 때에는 따로 액막음을 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렇게 여성들은 당 신앙에 열중하는데, 남성들은 이것을 미신으로 여겨 참석하지 않는 대신 포제(酺祭)를 따로 지낸다.

2. 남성들의 신앙

각 마을에는 포제단(酺祭壇)이 거의 마련되어 있어 정월 첫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 날 자시(子時)를 기하여 제를 지낸다. 이 제를 지내려면 섣달에 마을 향회(鄕會)를 열어 전년도의 결산 보고를 하고, 제관을 선출한다.

그 제관은 초헌관(初獻官), 아헌관(亞獻官), 종헌관(終獻官), 집례(執禮), 대축(大祝), 알자(謁者), 찬자(贊者), 봉향(奉香), 본로(奉爐), 봉작(奉爵), 전작(奠爵), 사준(司樽), 전사관(典司官)인데, 이들 제관이 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제물의 준비는 전사관이 하는데, 제물은 도(稻), 양(粱), 서(黍), 직(稷)의 메 각 1, 생(牲), 폐(幣: 희생은 돼지 1마리로 하고 폐백은 광목류와 백지로 한다), 녹포(鹿脯: 쇠고기로 대용), 어포(魚脯), 어해(魚醢), 청저(靑菹), 근저(芹菹), 오과(五果), 청주(淸酒), 예주(醴酒), 현주(玄酒) 각 1이다.

제의의 비용은 마을의 공금이나 각호에 배당, 수렴한다. 제일 3일 전에 마을 입구에 금줄을 매고, 제관들이 제청(祭廳)에 합숙 제계하며, 제시(祭時)가 되어가면 제단에 진설한다.

제의 순서는 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독축(讀祝)→아헌례(亞獻禮)→종헌례(終獻禮)→음복(飮福)→철변두(徹籩荳)→분폐(焚幣)의 순이다. 제는 꼭 향교의 석전(釋奠)처럼 집례의 홀기(笏記)의 창에 따라 행해진다.

여성들은 ‘이 제는 남자들이 하는 제다.’라고 생각하여 일체 참석치 않고, 집에서 누워 국긍배(鞠窮拜)하고 「집례가」 부르는 소리나 듣는다. 완전히 남유(男儒) 여무(女巫)의 이중 구조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본래는 남성들도 무속 신앙이었으나 남성 사회에 유학이 보급되자 무속 신앙에서 분리하여 포제를 만들기에 이른 것이다. 그 시기는 아마 조선 시대 중기 이후의 일일 것이다.

[생활 신앙]

생활 신앙 중 우선시할 수 있는 것이 풍수지리 신앙이다. 제주 지역에는 사라·어스승·영실·반화·구셍이·반데기·한운 지역에 7대혈이 있다고 전한다. 물론 그 지명에 대한 이설이 있기도 하지만, 이러한 명당이 있다고 하여 전도를 돌아다니며 구산(求山)을 많이 해왔다.

그래서 여기는 청룡·백호가 어떻고, 뒷용맥이 어떻고, 물이 어떻게 둘렀고, 정혈(正穴)이 어디쯤 되고 운운하며 명당을 찾아온 것이다. 이렇게 명당에 조상을 매장하면 자손이 부귀하다는 신앙이 참으로 강하다. 이런 신앙은 각박한 섬 생활을 초자연적으로 극복해 보려는 신앙의 소산이다.

또한 사주·궁합·택일 등에 극심한 정성을 들여온 점도 특징이다. 그래서 음양오행설에 도취되어 무슨 일이든 아무렇게나 하지 않는 신앙이 강하다. 가령 변소의 동티를 중시하여 아무 때나 수리하지 않는다거나, 이사를 해도 꼭 택일을 한다거나, 1년 운세에 따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에 신경을 쓰며 살아왔다.

이렇게 ‘신구간’의 풍속이 지금도 남아 있어 이사철에 대 혼란이 일어나는 이유도 여기에서 나왔다. ‘신구간’이 『천기대요(天機大要)』의 「세관교승(歲官交承)」조에서 나온 것임은 말할 것도 없지만, 제주 내에 조금 한문을 읽었다는 집에는 『천기대요』, 『토정비결』, 『사례편람』 등 책이 없는 집이 없었다.

이 책들에 의해서 모든 생활 행위의 기준을 삼아왔다. 이것은 한문을 공부한 남성들이 담당한다. 종합해 보면 남성은 중국 전래의 민간 신앙을 계승하여 생활해 왔고, 여성들은 전통적인 무속 신앙에 의존하여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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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 디지털제주시문화대전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사전은 지역의 향토문화를 소개하는 사전으로 문의하신 내용은 참고문헌에 기재된 제주도무속자료사전 등의 서적, 논문 자료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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