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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0610
한자 -梅花-
영어음역 Dolmaehwa Namu
영어의미역 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 F.Schmidt
이칭/별칭 암매(岩梅)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영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돌매화나무과 돌매화나무
학명 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 Fr. Schmidt
생물학적 분류 동식물〉관속식물문〉피자식물강〉쌍자엽식물아강〉진달래목
원산지 한국|일본|캄차카
자생지역/재배지역 제주특별자치도 백록담 근처
높이 3~5㎝
개화기 6~7월
결실기 8~9월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백록담 근처에서 서식하는 돌매화나무과의 나무.

[개설]

한라산백록담 근처에서 자생하며, 수직적으로는 해발 1,930m 이상의 지역에 자란다. 세계적으로 일본, 러시아, 북미, 그린란드 등에 분포한다.

암매나무 또는 돌매화나무의 이름은 일반적으로 암벽에 자라면서 흰빛 또는 연한 자황색의 꽃이 마치 매화의 꽃과 닮은 데서 유래되었다. 학명의 속명은 그리스어의 이름인 참반디속을 린네가 암매나무속에 전용한 데서 유래하며, 종명은 ‘스칸디나비아 북부의 라푸란드 지방의’를 뜻하고 변종명은 도란형을 의미한다. 전세계의 나무 중 키가 가장 작은 나무이며, 환경부 지정의 멸종 위기 야생 식물 Ⅰ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형태]

높이는 3~5㎝까지 자라며, 잎은 도란형으로 길이 7~15㎜, 폭 2~5㎜로서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어 밋밋하고 뒤로 약간 말린다. 꽃은 지름 15㎜이며 가지 끝에 백색 또는 분홍색으로 6~7월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과 수술은 각각 5개이고, 수술은 연한 황록색이다. 열매는 흑갈색으로 8~9월에 익는데, 둥글고 지름 3㎜ 정도이며 꽃받침으로 둘러싸여 3개로 갈라진다.

[생태]

생육은 바위에 이끼와 같이 붙어서 자라는데, 한 군데에서 많이 모여 나고 공중 습도가 필요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키가 작은 목본 식물로서 희귀한 식물이며, 학술적 가치가 높으나 번식이 아주 어렵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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