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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의 교회. 1950년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리봉 지역에 건립된 후, 60여 년 동안 증축과 개축을 거듭하여 현재의 가리봉왕국회관으로 자리 잡았다. 구로동과 가리봉동 지역에 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경에 제시되어 있는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전도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정기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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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한국 불교의 27개 종단 가운데 최대의 통합 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하고, 견성성불(見性成佛)하여 중생에게 널리 진리를 전파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삼고 있다. 『금강경(金剛經)』과 전등법어(傳燈法語)를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하고 있으며, 관음사도 이를 계승하여 포교에 임하고 있다. 관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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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산교 계통의 신종교. 강증산(姜甑山)을 구천상제로, 조정산(趙鼎山)을 옥황상제로 신앙하며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寃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을 종지로 삼는 종교이다. 신앙 대상은 상제(上帝)이며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 등의 교리, 음력에 따른 주문 중심의 수련 의례, 연원제의 조직 원리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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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예수교대한연합성결회 소속 교회. 만민중앙성결교회는 1999년 문화방송의 PD수첩 보도 및 방송국 주조정실 점거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2000년 이후에도 선교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1982년 7월 25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2동에 만민중앙성결교회로 설립되었다. 1983년 10월 11일 만민기도원을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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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성봉정사는 1982년 대한불교 태고종으로 등록하여 충청남도 천안시에 건립되었다. 이후 2008년 7월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으로 이전하면서 종단을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개종하였다. 성봉정사의 법회는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린다. 한 달에 1~2회 지역 노인정을 방문하여 가난한 이웃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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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우리나라 신종교의 역사는 근대부터 시작되었다. 서구적 종교 개념과 정교 분리 원칙이 수용, 확산됨으로써 20세기 초부터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신종교들이 등장할 수 있었다. 예컨대 1901년에 증산교, 1905년에 천도교, 1909년에 대종교, 1916년에 원불교 등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신종교는 ‘새로운 종교 운동(new reli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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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1동에 있는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 쌍용사는 1970년 이재분에 의하여 창건되었다. 2009년 8월 말에 승려 지공이 주지로 부임하였다. 쌍용사에서는 한 달에 2번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법회가 개최되는데, 음력 초하루에는 관음 신중 기도가 열리며, 음력 24일에는 관음 제일 법회가 열린다. 이밖에 보시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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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교단 소속 교회. 여호와의 증인의 법적인 공식 명칭은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이다. 여호와의증인의 고척회중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거주하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이 모여 집회와 침례를 행하는 장소이다. 여호와의증인의 고척회중은 정기 집회 외에 집집마다 방문하여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 8월 27일부터 2009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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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1동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교단 소속 교회. 여호와의증인의 서울오류남부회중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1동에 거주하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들이 모여 집회와 침례를 행하는 장소이다. 여호와의증인의 서울오류남부회중은 정기 집회 외에 집집마다 방문하여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현재 여호와의증인의 서울오류남부회중에는 회장과 부회장 및 총무가 각각 1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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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 1동 100번지[경인로 570]에 위치한 영등포교도소는 수도 서울에 자리잡고 있는 유일한 교도소로서, 제1공화국 수립 후인 1949년 12월 27일 부천형무소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1961년 구 「행형법」이 교정주의 이념의 실현을 위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종래의 ‘형무소’라는 이름 대신 교도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에 1961년 12월 23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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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5동에 있는 대한불교 일승종 소속의 사찰. 용진사는 1984년 구로구 구로5동에 교단이 없는 상태로 건립되었다가, 1989년 대한불교 일승종 교단에 소속되었다. 용진사에서는 매달 초하루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2시간 동안 불자들과 함께 법회를 열고 있다. 그밖에 구로5동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의 독거노인과 결식아동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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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원각사는 한국 불교 27개 종단 가운데 최대의 통합 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한다. 조계종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근본으로 하고 견성성불(見性成佛)하여 중생에게 널리 진리를 전파하는 것을 종지로 삼고 있으며, 『금강경(金剛經)』과 전등법어(傳燈法語)를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하고 있다. 원각사도 이를 계승하여 포교에 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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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계통의 신종교. 원불교의 창시자는 박중빈(朴重彬)이다. 박중빈은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표어를 주창하고 먼저 미신 타파·문맹 퇴치·저축 조합 운동 등을 통해 혼란한 시국 속에 희미해지는 민족혼을 일깨우고 땅에 떨어진 인륜의 정신을 바로 세우고자 하였다. 원불교는 영산·변산을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에 총본부를 마련, 현재 전국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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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 공주 성곡사의 포교당. 정암사는 1979년에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창건되었는데, 2004년에 대한불교 관음종으로 교단이 변경되었다. 정암사에서는 매달 5번의 법회가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열리는데, 초하루와 음력 8일에는 약사제일이, 15일에는 보름 법회가, 18일에는 지장재일이, 24일에는 관음재일이 개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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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에 있는 재단법인 대한불교 고려선종 소속의 사찰. 청암사는 1970년 진명순[승려 진도]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애초에 절을 지을 목적으로 구로구 온수동 산13-6번지에 터를 구입하였는데 건축 허가가 나지 않아, 현재 구로구 온수동 84-1번지[부일로1다길 16-15]에서 법당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 초까지는 대한불교 조계종에 속하였다가, 이후 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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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과 관련된 충신. 충신은 나라에 이로운 여섯 유형의 신하를 의미하는 육정신(六正臣)[성신(聖臣), 양신(良臣), 충신(忠臣), 지신(智臣), 정신(貞臣), 직신(直臣)]의 하나로 나라와 임금을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이다. 전통 시대 당시 현 서울특별시 구로 일원도 충과 효를 으뜸으로 삼아 국가 위기 때에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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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신종교 단체. SGI는 국제창가학회(Soka Gakkai International)의 약자로, 불교에서 파생된 일본 종교의 한 계파이다. 『묘법연화경』을 경전으로 하며, 일본식 발음인 남묘호렌게쿄라고도 부른다. 불법의 근본이념인 생명 존중 사상을 실천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국가 번영과 세계 평화 실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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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1955년 박태선이 창설한 신종교. 천부교의 교리는 구원을 얻기 위해 자유율법을 준수하고 이슬성신을 통해 죄를 해결하는 것이다. 종교의 창시자인 박태선 장로가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이라고 믿는다. 천부교를 전도관, 신앙촌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믿는 사람끼리 있으면 믿음이 가중되고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면 은혜가 더 상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