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 지역 출신의 문인들에 의해 조직·운영되는 문학 활동을 하는 단체. 고창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교사·학생·문인들의 혼합 구성체였던 모양문학회의 창립총회가 1959년 2월 15일에 개최되었다. 전국 군 단위에서 처음으로 갖게 된 이 행사에는 고창 군수·윤병하 고창경찰서 서장·이아영 고창교육장·김성식 고창중학교 교장·김영수 고창농협조합장·김판순 삼남일보 사장·유동총 고창군...
전라북도 고창 지역 출신의 문인과 이들이 만든 단체에서 운영하는 행사. 1959년 모양문학회와 1968년 동리문학회가 출범하고, 1990년대에는 고창문학회가 등장하며, 1998년 2월 14일 모양문학회와 고창문학회가 통합하였다. 고창 지역에서 2011년 현재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에는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이다. 1960년 1월 3일 모양문학회에서는 동인지 『모양촌』 제1집을 발간...
중앙일보사에서 매년 11월 3일 미당 서정주의 문학 정신을 기려 시 창작 우수자에게 주는 문학상. 2000년 12월 24일 미당 서정주가 세상을 떠난 뒤 언론·학계·문인·제자들이 미당 서정주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시 창작 우수자를 발굴하고자 논의하여 제정하였다. 2001년 황동규 「탁족濯足」, 2002년 정현종 「견딜 수 없네」, 2003년 최승호 「텔레비전」, 2004 김기택 「...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미당시문학관에서 매년 열고 있는 문학제. 미당문학제는 매년 다양한 질마재 국화꽃밭을 중심으로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미당문학상’과 ‘미당백일장’ 시상식이 열리고, 동국대학교가 주최하는 ‘미당학술대회’가 개최되며, 질마재 주민과 전국 문인들이 서정주의 『질마재신화』 책 내용의 ‘질마재 신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2005미당문학제에서는 ‘미...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 있는 미당 서정주 문학관. 미당시문학관은 20세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인 미당 서정주 업적을 보존, 선양하기 위하여 고창군과 제자 및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개관되었다. 20세기 한국의 대표적 시인인 미당 서정주의 문화적, 예술적 가치 향유를 통한 문화 창달과 한국 문학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범세계적 시문학 순례지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