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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고창군은 전주와 광주의 중간 지점인 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하며, 호남 서해안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지만 생활권이 전주시, 정읍시 및 광주광역시 권으로 분산되어 그 중심성이 약화되는 한계를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완만한 평야지로 이루어져 있어 전통적인 농업 지역이지만,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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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고수농공단지는 산업 입지 기반 조성을 통하여 공장을 유치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원자재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고창군 농촌 지역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나아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89년 7월 27일 농공 단지로 지정되어 그해 9월 27일 실시 계획이 승인되었고, 같은 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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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농공 산업단지. 고수미래산업단지는 고수농공단지라고도 한다.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산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건립되었다. 1989년 7월 27일 전라북도 산업단지로 지정되었다. 1989년 10월 28일 착공하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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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고수저수지는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와 고창읍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5만 5,680㎥, 제방 길이는 231.7m, 제방 높이는 20.56m이다. 총저수량은 2556.7천t, 유효 저수량은 2556.7천t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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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생산되는 멜론. 멜론(Cucumis melo)은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이다. 오늘날 멜론은 일반적으로 머스크멜론과 캔털루프(Cantaloupe)를 가리킨다. 사향[musk]의 향을 지닌 멜론을 머스크멜론이라고 하며, 그물무늬가 있어 네트멜론이라고도 한다. 캔털루프는 그물무늬가 생기지 않고 유럽 및 미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종이다. 멜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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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이 식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9년 11월 1일 거행한 선포식. 고창군은 지역의 농식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 지도 사업의 일환으로 식초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그 방법으로 고창의 농산물을 이용한 식초의 생산과 판매를 진작시키고자 식초문화도시 선포식을 거행하였다. 더불어 식초문화도시 선포를 통해 고창군은 식초와 관련 있는 치유와 테라피 산업, 푸드 산업,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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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군민으로 고창의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해당 식품을 제조·가공·조리하는 사람 중 명인을 선발하는 제도. 농식품 분야의 명인을 발굴하여 고창 농식품의 명품화와 지역의 음식 문화를 선도하게 함으로써 고창 농특산품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2018년 11월 14일 처음 고창군 농식품 명인을 선발하였다. 2018년 11월 14일 제1회 고창군 농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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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임업 기술 지도 기관. 고창군 산림조합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정보 등의 원활한 제공을 통하여 산림의 생산력을 증진함과 더불어 생산한 산림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유통을 원활하게 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고창군 산림조합이 설립되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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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생물권 보전 지역을 위하여 세운 공공 기관. 생물권 보전 지역이란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이를 지속적으로 조화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 지역을 대상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육상, 연안, 또는 해양 생태계를 가리킨다. 고창군 생물권보전사업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행정 구역 전체가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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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수산업협동조합. 고창군 수산업협동조합은 고창군에 거주하는 수산업 종사자들의 지위 향상 및 권익 증진과 화합 및 협동의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되었다. 1912년 2월 13일에 제정·공포된 조선총독부의 어업 조합에 관한 규칙을 근거로 1923년 2월 8일 후포에서 고창연해어업조합이 설립되었으며 1932년 4월 15일 고창어업조합으로 개칭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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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콘크리트 제품 제조업체. (주)고창기업은 우리 농업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에 걸맞은 자재를 생산·공급하여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4년 2월 설립되었다. 농업 기반 시설에 필요한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PC 침수 옹벽, SPC관, FP 환경 블록이 있다. PC 침수 옹벽은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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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일대 야산 황토밭에서 생산되는 땅콩. 1980년대 초에 비해서 1980년대 중반에는 재배 면적이 2배로 증가하여 5,194톤을 생산하였으나, 그 이후 수입산 땅콩에 밀려 재배 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808톤을 생산하는 등 특용 작물로서의 명성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 고창땅콩은 단백질과 비타민 B1, B2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강장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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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축산업 협동조합. 축산업협동조합은 1980년 12월 15일 법률 제3276호 「축산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해 조직된 축산업자들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보통 축협이라고 부른다. 축산업협동조합은 한일병합 이후 일제의 축산 조합의 설치 장려로 1912년 10개 조합이 설치되면서 처음 시작되었다. 그 후 1957년 2월에 제정·공포된 구 농업협동조합법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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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상설 시장. 고창상설시장은 매일 개장되는 상설 시장이면서 5일 단위로 열리는 일장도 겸하고 있는 시장으로 오일장은 3일과 8일에 개장되고 있다. 고창상설시장은 조선 시대의 향시로부터 이어온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다. 8·15 해방 당시 고창군에는 고창상설시장, 안자시장, 사가리시장, 난산시장 등 4개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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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주로 회원으로부터의 예탁금과 적금의 수입으로 조달한 자금을 회원에게 대출해 주는 신용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소요 자금을 충당하기 위하여 당해 금고의 출자금 총액과 적립금 합계액의 범위 내에서 국가, 지방 자치 단체, 금융 기관 및 연합회로부터 차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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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벽송리 고창서해안복분자주 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드는 술. 고창소주는 알코올 17.3%로, 일반 증류주로 구분된다. 고창서해안복분자주 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드는데, 주재료는 고창의 특산물인 쌀과 국화 등 20여 가지의 생화이며, 황토 지장수를 섞어 증류하였다. 고창서해안복분자주 영농조합법인에서는 2019년 5월경 고창소주 브랜드인 ‘청정 고창소주’를 처음 판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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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수박. 1974년부터 약 60㎢에 이르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야산 개발이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콩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소득이 낮아 197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수박을 재배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라북도 최대 수박 산지로 떠올랐다. 수박 맛을 결정하는 요소는 기후, 토질, 재배 기술이다. 고창수박은 경토가 깊고 통기성이 좋으며 배수가 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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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영농 조합 법인. 영농조합법인은 5인 이상의 농민들이 농업 경영의 합리화를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의 공통 출하 및 가공·수출 등을 통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법인 경영체이다. 농업 기계화를 주된 목적으로 했던 기존의 농업회사법인을 1990년에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에 의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협업적 농업 경영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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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성리에 있는 수산물 관련 조합 법인. 영어조합법인은 어업인들이 협동적 어업 경영을 통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수산물의 공동 출하·가공·수출 등을 통해 어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서 5명 이상의 어업인이 공동으로 정관을 작성하여 설립하는 법인이다. 고창영어조합법인은 고창의 특산물인 풍천장어의 양식과 가공을 목적으로 선운산 풍천장어구이라는 브랜드로 출발한 수산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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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전통 방식으로 생산되는 자기. 고려 시대부터 제작되어 온 고려청자를 비롯하여 조선 시대의 분청사기, 백자에 이르기까지 고창군에는 예로부터 도자 기술이 전승되어 현재까지 전통 자기가 생산되고 있다. 2010년 현재 대표적인 요장으로는 고수자기, 선운자기, 동곡자기, 세곡도예, 토가도예, 고창옹기 등이 있다. 고창 지역의 도자기 제조업은 오랜 역사를 지닌다.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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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어 내려오는 전통 자수. 자수는 바늘을 사용하여 실로 천에 구상한 본에 따라 형태를 수놓는 여인들의 규방 예술이다. 한국 자수의 특징은 지역의 풍토 및 생활 의식에 잘 나타나 있으며, 지역이나 역사적 배경에 따라 여러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고창자수 역시 다른 지역의 자수 공예와 마찬가지도 실의 색이나 실 꼬는 법, 바늘땀에 의해 원근이나 깊고 낮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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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덕산리에 있는 농산물 통신 판매업체. 주식회사 고창황토배기유통은 WTO, FTA 협상 등 농산물 개방에 대비하여 고창군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자 설립되었다. 2007년 7월 발기인을 구성하였고, 11월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08년 1월 회사 설립 등기를 하였고, 2월 사업자 등록증을 받음으로써 주식회사 고창황토배기유통을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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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의 산업 중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원료를 가공하여 유용한 물자를 만들어 내는 산업. 농촌 지역인 고창군의 공업은 대부분의 한국 농촌과 마찬가지로 매우 미약한 수준이다. 그러나 전라북도 지역 내에서는 시 단위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장수가 가장 많다. 복분자 등 식품 가공업의 발전의 결과로 파악되며 대부분의 공장도 식품 가공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 삼국 시대~조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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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하전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업체. (주)국순당고창명주에서 생산하는 ‘명작 복분자’는 고창군 심원면 황토 지역에서 서해안 해풍(海風)을 맞고 자란 복분자 중 당도와 과육이 뛰어난 2·3차 수확분으로 빚어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어 복분자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재료의 생산지부터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술로 국내 복분자주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세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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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궁산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궁산저수지는 고창군 심원면과 고창군 해리면을 지나는 해리천을 막아 하류 지역에 관개용수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37년 착공하여 1945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1만 8000㎥, 제방 길이는 443m, 제방 높이는 7.8m이다. 총저수량은 221만t, 유효 저수량은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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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역에는 약 2,000기에 가까운 고인돌이 있다. 고창읍을 중심으로 아산면, 성송면, 대산면, 고수면 등에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어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을 정도다. 고인돌은 옛 사람들의 장례 방식을 보여 주는 것이기에, 여러 유형의 고인돌은 곧 청동기 시대부터 고창 지역으로 들어온 사람들의 문화권이 다양했다는 것을 말해 준다. 학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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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화폐의 수요와 공급 관계. 금융은 경제상 자금의 수요·공급 관계, 즉 가치 이전의 수단으로서 통화(通貨)의 순환에서 발생되는 자금의 유통을 말한다. 즉 가계, 기업, 정부 등의 경제 주체가 자금 모집을 통하여 자금을 배합하고 사용하여 생산하는 자금 유통 모두를 일컬어 금융이라고 한다. 그리고 경제 주체 사이에 금융이 이루어지는 채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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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도림리에 있는 아스콘 제조 및 건설업체. (주)금천건설은 직원의 복지 증진과 회사의 이익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2001년 7월 설립하여 2003년 6월 5일 플랜트 준공[250t/hr]을 완료하였고, 6월 7일 공장 등록을 하였으며, 10월 15일 법인 사업자 등록을 마쳤다. 주요 업무는 아스콘 제조이며, 전문 건설 철근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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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는 동일자금에 의하여 소유되고 통제되는 제도적 단위 또는 법적 단위로서 하나 이상의 사업체로 구성될 수 있으며 사업체는 개개의 공장, 작업장, 광산, 사업소, 상점 등과 같이 일정한 물리적 장소에서 단일 소유권 또는 단일 통제 하에 경영활동을 하는 경제 단위이자 법적 주체이다. 1개의 기업체가 여러 개의 장소에서 경제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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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노동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노동저수지는 고창군 고창읍을 관통하는 주진천[인천강]의 지류인 고창천을 막아 하류 지역에 관개용수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완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4만 4800㎥, 제방 길이는 224m, 제방 높이는20.56m이다. 총저수량은 1247.5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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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농산물의 재배와 생산 및 품질 관리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하는 인간의 경제 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1차 산업이다. 농업은 유기적인 생물을 생산하기 때문에 토지와 기후 등 자연 조건에 크게 좌우되며 그 방법과 내용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오늘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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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농협중앙회의 고창 지역 지부. 농협중앙회 고창군 지부는 자주적인 농업 협동 조직의 결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농협중앙회 고창군 지부는 1969년 11월 3일 농업협동조합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여 회원과 조합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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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만든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높을고창’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높은 품질의 농특산품을 상징하는 고창군 농특산품 통합 브랜드로, 한반도에서 처음 농사를 시작하여 농경사회의 시원이 된 고창 지역의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만들었다. 201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동 브랜드 현황은 1만 7000여 건에 이른다. 또 가구원 수를 고려한 가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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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 있는 정기 시장. 대산시장은 2일과 7일에 개장되는 오일장이다. 대산시장의 이전 명칭은 사가리시장이었으며 조선 시대의 향시로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다. 이후 1967년 12월에 대산시장으로 새로 개설되었으며 2005년 시장 건물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지 면적 1,623㎡, 건물 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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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도천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도천저수지는 고창군 심원면을 지나는 도천을 막아 하류 지역에 관개용수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39년 착공하여 1945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2만 3600㎥, 제방 길이는 139m, 제방 높이는 16.7m이다. 총저수량은 129만 4000t, 유효 저수량은 129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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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매일유업의 유제품 제조 공장. 고창군은 비옥한 황토와 깨끗한 물, 해풍과 해양성 기후 덕에 국제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1972년부터 여러 농가가 목장을 경영하였다. 매일유업은 이 같은 환경에 주목하여 2004년 9월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상하 제1공장을 준공하였다. 제2공장을 준공하기에 앞서 낙농가와 협력하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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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정기 시장. 무장시장은 5일과 10일에 개장되고 있는 규모가 작은 면단위 5일 시장이다. 1965년 2월에 개설되었으며 1995년 시장 건물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년에 화장실 신축 공사를 진행하였다. 대지 면적은 6,268㎡에 건물 연면적[매장 면적]은 1,393㎡이며 건물 구조는 경량 철골구조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 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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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도림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주)백마는 직원의 복지 증진과 회사의 이익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1997년 12월 10일 (주)백마 공장을 설립하였고, 1998년 9월 29일 KS 표기 인증[제98-0189호]을 취득하였다. 2002년 8월 31일 (주)백마 사업자 및 법인 번호를 변경하였다. 레미콘을 제조하여 관급 공사 현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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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에 있는 농촌 체험 교육 농장. 별빛바람의향기 교육농장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교과서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농촌 체험 교육 농장으로서,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2008년에 개장하였다.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은 농촌 체험 마을에서 한 단계 발전한 프로그램으로, 농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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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재배되는 복분자를 이용하여 만든 한과. 전라북도 고창군은 1960년부터 전국 최초로 복분자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2009년 9월 현재 연간 5,000톤을 생산하고 있다. 황토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라 향미가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고창 복분자는 술, 한과, 잼, 죽염 등으로 가공되어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동남아 등지로 수출된다. 복분자로 만든 한과는 고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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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선운산 주변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복분자술과 함께 풍천장어가 특산물의 하나로 회자되어 왔다. 누가 뭐라 해도 오랜 옛날부터 고창군은 고창수박과 복분자술, 풍천장어의 고장으로 유명하였다. 특히 이글거리는 숯불에 구운 풍천장어의 심오한 맛은 먹어 본 사람이 아니고는 절대 알 수 없다는데, 이 때문에 고창 지역에서는 옥황상제가 고창 지역에서 살다가 죽어서 하늘로 온 사람들에게 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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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복분자 술. 선운산의 명물인 복분자는 나무딸기의 일종으로 장미과에 속하는 활엽교목이다. 1994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현재 9개 업체에서 복분자주를 제조하고 있다. 옛날에는 야생 복분자를 이용했으나 지금은 개량종을 원료로 하여 전통적인 방법으로 복분자주를 빚는다. 복분자주는 복분자 열매만으로 빚은 술이다. 복분자 열매는 떫은맛을 제거하기 위해 파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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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 있는 식료품 제조업 단지. 정식 명칭은 복분자농공단지이다.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네 번째로 건립한 농공단지이자 유일한 식품 특화 단지이다. 고창군의 특산물인 복분자를 이용한 식품 특화 산업단지를 추진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고창군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사업비 715억 원을 투자해 고창복분자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복분자 특화 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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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상등리에 있는 정기 시장. 부안시장은 5일과 10일에 개장되고 있는 규모가 작은 면단위 오일장이다. 부안시장의 이전 명칭은 난산시장이었으며 고창상설시장 등과 함께 조선시대의 향시로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다. 1965년 2월에 개설되었으며 1996년 시장 건물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지 면적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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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덕정리에 있는 농촌 체험 농장. 사랑화훼석류 농촌교육농장은 국화와 석류를 주제로 각종 관련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농촌 교육 농장이다. 사랑화훼석류 농촌교육농장은 농업진흥청에서 시행하는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건립하게 되었다.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은 농촌 체험 마을에서 한 단계 발전한 프로그램으로 농촌 체험과 학교 교육을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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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죽염. 죽염은 우리 민족 고유의 민간 신약으로서 역사적 전통과 독창성에 있어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귀중한 유산이다. 고창의 죽염 제조 기법은 개암사 주지에게 대를 이어 전수되고 있다. 현재는 개암사 주지 효산이 죽염 제조 기술을 전수받아 연구·개발에 힘을 기울여 효능이 뛰어난 양질의 완벽한 죽염을 제조하고 있다. 6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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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삼양염업사의 지점. 삼양염업사는 전라북도의 향토 기업 중 하나인 삼양사(三養社)로부터 분리 독립한 천일염 제조 및 판매 업체이며, 삼양사는 1924년 10월 고창의 만석꾼 집안인 수당(秀堂) 김연수(金秊洙)에 의해 설립된 삼수사(三水社)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삼수사는 장성농장을 개설하여 10년 만에 1만석 규모의 대규모 농장으로 성장하였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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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와 심원면 고전리에 걸쳐 있는 염전. 삼양사의 창업주인 수당(秀堂) 김연수(金秊洙)[1896~1979]는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당시 부안면 인촌리] 출신으로 1924년 삼수사를 창업하였으며, 1927년 줄포에서 처음으로 간척 사업을 시작하였다. 1931년에는 회사 이름을 삼양사로 변경하였다. 김연수가 고창군 해리면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36년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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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상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상암저수지는 고창군 부안면 상암리 지섬동과 농월마을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 1951년 착공하여 1852년에 완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2만 2000㎥, 제방 길이는 445m, 제방 높이는 4.3m이다. 총저수량은 592.56천 t, 유효 저수량은 591.96천 t, 사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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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농원 및 농가 체험 시설. 상하농원은 고창군의 농특산물 생산 장소이자 홍보 공간으로, 고창 군민은 물론이고 전국의 관광객들이 농가 체험과 농작물 생산, 식품 가공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8년 4월 고창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유기 우유 생산 시설을 갖춰 가동한 후, 상하공장을 운영하던 매일유업과 협약을 맺고 지역의 낙농업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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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하장리에 있는 정기 시장. 상하시장은 1일과 6일에 개장되는 오일장이다. 1974년 3월에 개설되었으며 1996년 시장 건물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지 면적 3,777㎡, 건물 연면적[매장 면적] 708㎡에 건물 구조는 경량 철골 구조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 화장실 1개가 있다. 2009년 현재 수산물, 의류, 잡화, 청과 등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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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석남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석남저수지는 고창군 상하면을 지나는 자룡천의 상류를 막아 하류 지역에 관개용수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44년 착공하여 1945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3만 1000㎥, 제방 길이는 1,166m, 제방 높이 5m이다. 총저수량은 142만 7000t, 유효 저수량은 14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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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 있는 복분자주 제조회사. 선운산복분자주 흥진은 고창 지역의 민가를 중심으로 전해 내려오던 복분자주를 널리 알리고 대량 생산하여 판매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선운산복분자주 흥진이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복분자주, 산매수, 나애오디 등 주류의 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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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죽염. 선운산 죽염은 백제 634년(무왕 35) 모련왕사가 세운 개암사에서 진표율사 이후 주지들에 의해 구전으로 전승되며,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되어 오던 것을 현대화한 것이다. 고창에서 생산되는 죽염으로 선운산 죽염, 삼보 죽염 등이 있다. 2006년 5월부터 고창오행식품에서 선운산 죽염을 생산하기 시작한 이래, 2008년 1월부터 현재까지 한국로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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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산림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성내저수지는 고창군 성내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용교천의 상류인 양계천과 용교천을 막아 건립한 저수지로서, 1957년 착공하여 1961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1만 7000㎥, 제방 길이는 217m, 제방 높이는 8m이다. 총저수량은 960.3천 t, 유효 저수량은 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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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대산천의 상류를 막아 1939년에 건립한 암치제가 있었으나 이것만으로는 관개용수가 부족하여 성송저수지를 건립하게 되었다. 성송저수지는 2002년 착공하여 2005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18만 7500㎥, 제방 길이는 228m, 제방 높이는 40.1m이다. 총저수량은 117만 20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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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황산리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을 불에 구워 만든 소금.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갯벌은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양질로, 특히 미네랄과 유기물이 풍부하여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청정 해역의 바닷물을 끌어들이고 햇볕과 바람에 의해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져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소망황토구운소금은 이런 특장을 활용, 고창 지역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100% 국내산 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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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수동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수동저수지는 하류의 간척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갈곡천의 상류인 대동천을 막아 건립한 저수지로서, 1985년 착공하여 1987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3만 3600㎥, 제방 길이는 280m, 제방 높이는 12.6m이다. 총저수량 827.37천 t, 유효 저수량 827.37천 t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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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어획·양식·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수산업은 수산물을 생산하는 업태에 따라 어업·양식업·수산 가공업 등으로 구분된다. 어업과 양식업은 유용 동식물을 생산하는 1차 산업으로서 어업은 천연의 수산물을 채취·어획하는 것이고, 양식업은 수산 자원의 번식과 성장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여 증식시키는 수중 농업이다. 그리고 수산가공업은 수산물을 원료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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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이라 하면 크게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된다. 첫 번째로 시장은 오일장이나 상설시장, 백화점처럼 구체적으로 상품을 사고파는 곳이다. 두 번째로 시장은 가격이 형성되는 추상적인 시장이다. 증권 시장, 노동 시장, 금융 시장 등이 여기에 속하며 주로 공급과 수요의 관계에 따라 상품의 가격이 결정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시장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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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자포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신림저수지는 고창군의 신림면과 부안면, 흥덕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7만 5000㎥, 제방 길이는 495m, 제방 높이는 14.1m이다. 총저수량은 327만 4000t, 유효 저수량은 327만 4000t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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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리에 있는 어촌 복합 센터. 심원 두어마을복합센터는 어촌마을 관광과 갯벌 체험 숙박을 접목한 복합해양문화 공간이다. 어촌 마을의 특산물을 직접 가공, 조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건립되었다. 2016년 해양수산부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6억 5000만 원을 지원받고 그해 7월부터 심원 두어마을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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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농공단지. 아산농공단지는 고수미래산업단지[고수농공단지]에 이어 1993년 8월 17일 착공, 완료해 조성한 고창군의 농공단지이다. 고창군의 농공단지는 아산농공단지를 비롯해 고수미래산업단지, 흥덕농공단지, 복분자농공단지 등이 건립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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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있는 전통 음식 체험 농장. 양혜영의 참살이교육농장은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한 농가의 농산물을 식자재로 이용하여 천연 재료의 맛을 살린 전통 조리법을 개발,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2008년에 개장하였다.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은 농촌 체험 마을에서 한 단계 발전한 프로그램으로,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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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연경전자주식회사의 플라스틱 가공품 및 서모스탯 제조 공장. 연경전자주식회사는 지속적인 투자를 하여 성실, 기술, 화합을 바탕으로 이윤을 창출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1년 연경전자주식회사 고창공장을 설립하였다. 건립 초기에는 소니사의 음향기기인 헤드폰을 OEM 방식으로 생산하였고, 이후 시장의 흐름에 따라 냉장고 온도 감지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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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연화저수지는 고창군 심원면의 연화리와 월산리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월산천의 상류를 막아 건립한 저수지로서, 1939년 착공하여 1945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2만 8000㎥, 제방 길이는 146.9m, 제방 높이는 9.3m이다. 총저수량은 71만 2000t, 유효 저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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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예전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예전저수지는 고창군 공음면 예전리 일대와 고창군 대산면 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41년 착공하여 1945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1만 6800㎥, 제방 길이는 241m, 제방 높이는 7m이다. 총저수량은 82만 6000t, 유효 저수량은 78만 70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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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오산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오산저수지는 고창군 부안면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40년 착공하여 1945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2만 ㎥, 제방 길이는 140m, 제방 높이는 14m이다. 총저수량은 51만 6000t, 유효 저수량은 51만 6000t이며, 취수 형식은 사통형이다. 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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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에 있는 레미콘 제조업체. (유)용마는 건설업에 이바지하고 직원의 복지 증진과 회사의 이익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2000년 12월 21일 (주)천마를 설립하였고, 2003년 11월 17일 (유)용마 법인을 설립하였다[법인번호 214614-0002932호]. 같은 해 12월 31일 (유)용마 사업자 등록[등록 번호 4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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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에 있는 댐. 운곡댐은 고창군 아산면을 관통하여 지나가는 주진천[인천강]을 막아 영광원자력발전소 용수 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1984년 준공하였다. 운곡댐 건설로 인하여 2개 리가 수몰되어 158세대 360명이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아산면 운곡리에서는 운곡 43세대, 안덕 20세대, 신암 15세대, 정천 5세대가, 아산면 용계리에서는 오암 8세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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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상적(商的) 유통, 또는 물적(物的) 유통과 관련된 산업. 유통업이란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품을 매매를 통하여 이익을 취하는 영업으로서, 도매업과 소매업이 이에 속하며 이는 좁은 의미의 상업을 말한다. 넓은 뜻의 상업은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 도달하기까지 생산과 유통 및 소비에 걸치는 전 과정을 경제 순환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모든 영역을 말한다. 상업의 의미와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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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가구 제조업체. 주식회사 인플러스는 오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자연주의 고품격 가구를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2001년 모양산업주식회사로 출범하였고, 2005년 5월 주식회사 인플러스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생산 품목은 가구 제품으로는 가정용 주방용구[스테인리스 상판 및 부엌 가구], 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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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이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임업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변천되어왔다. 초기에는 천연림(天然林)을 벌채하여 생산된 목재를 이용하는 것에 국한된 원시적인 약탈 행위를 의미하였다. 그리고 중기에는 산림을 인공적으로 조성 및 보육하여 임산물의 영속적인 수확을 꾀하는 육성적인 토지 생산 활동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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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목우리에 있는 천연 염색 관련 체험 학습장. 문화의 고장 고창을 알리고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황토, 복분자, 감, 쪽 등 고창군 토산인 농업 부산물을 활용하는 천연 염색과 관련된 지역 관광 상품 및 문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라북도 고창군 천연 염색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2006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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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선운사에서 차나무의 어린잎으로 만든 녹차. 작설차(雀舌茶)라는 이름은 차나무의 어린잎이 참새 혀끝만큼 자랐을 때 채취하여 만드는 데서 연유하였고 연한 잎을 채취하는 시기는 봄철의 곡우(穀雨) 전후로, 이때가 어린잎의 길이가 참새 혀끝만큼 자랐을 무렵이다. 선운사 작설차는 선운산 3대 진미 중에 으뜸으로 꼽히는 진귀한 식품으로서, 이미 불교계 및 작설차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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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란 일반적으로 상수도용, 수력 발전용 또는 관개용의 물을 하천이나 계류에서 끌어들여 저장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커다란 못을 지칭한다. 하천 다음으로 중요한 지표수 용수원으로 하천에서 충분한 용수를 확보할 수 없을 때 중요하게 이용된다. 하천 용수보다 시설비가 비싸고 수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풍부한 수량을 확보할 수 있고 수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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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전북은행 지점. 전북은행은 전라북도 전주에 본점을 두고 있는 지방 은행으로 일반 은행 중 유일하게 고창군에 진출하여 지점을 두고 있다. 지방 은행은 금융 사업의 지역적 분산과 지역 경제의 균형된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발전에 필요한 내자 동원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7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전라북도에서는 1969년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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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만돌어촌에서 생산되는 김. 김은 한자어로 ‘해의(海衣)’·‘자채(紫菜)’라고도 한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한국의 경상도 지역 토산품으로 기록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방사무늬김·둥근돌김·긴잎돌김·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고창 지주식 김은 고창군의 청정 갯벌인 만돌어촌에서 재래식 방법인 지주식 양식으로 생산되어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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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뽕나무 열매. 뽕나무 꽃은 겨울에 눈 속에 숨어 있다가 잎과 함께 자라 5월 중순에 꽃을 피운다. 꽃은 잎처럼 연초록이여서 뚜렷하게 밖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6월 초순경부터 익기 시작해 중순에 절정을 이룬다. 오디는 붉은색부터 진한 보라색까지 다양하며 엷은 미색을 띠는 것도 있다. 2005년 7월 고창군 아산면 계산리에 녹산오디영농조합[대표 장성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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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고전리 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 브랜드. 고전리 일대의 염전, 일명 삼양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미네랄 함량이 풍부해 고급 소금으로 정평이 나 있다. 천만금은 ‘천금보다 귀한 소금’이라는 의미이다. 백제 시대 시작된 자염업(煮鹽業)의 시원지가 심원면 일대일 정도로 고창 지역은 예로부터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다. 조선 시대 고전리 고전포(高田浦) 일대는 자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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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축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예로부터 축산업은 어업과 함께 인류의 담백질 공급원의 역할을 주로 수행했지만 가축 사육의 경우 특히 농경시대에는 단백질의 공급원으로서만이 아닌 인간 노동을 보조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하였다. 그러나 산업화와 더불어 농업 생산의 기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가축 사육도 축력보다는 단백질 공급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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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통신 회사인 KT의 지사. KT 고창지사는 고창 지역을 중심으로 정보통신·뉴미디어 사업을 추진하고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정보 통신 기기 매매, 정보 통신 기자재의 시험 및 검사, 정보통신공사업 및 전기공사업, 부동산업 및 주택 사업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6년 6월 30일 고창우편국에 자석식 전화 50회선이 신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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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재배, 생산되는 특색 있는 농수산물과 가공품. 고창군은 3,000년 전 농업이 시작되었을 정도로 산지보다 평지가 많아 농업에 유리한 지형을 갖고 있다. 특히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황토 지형에 서해와 맞닿은 지역이라 농작물이 해풍을 맞고 자라 우수한 작물 생산지로 각광받아 왔다. 또 청정 바다와 갯벌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조개, 김, 장어 등 수산물의 산지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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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평지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평지저수지는 고창군 고수면 평지리와 고창군 고수면 초내리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주진천[인천강]의 상류인 평지천의 상류에 있는 청계천을 막아 건립한 저수지로서, 1976년 착공하여 1978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1만 6200㎥, 제방 길이는 154m, 제방 높이 21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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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광대리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 풍성식품은 질 좋고 맛좋은 많은 종류의 김치를 직접 생산하여 생산 농민의 영농 의욕을 고취하고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자 설립하였다. 2000년 7월 20일 (주)풍성식품 법인을 설립하였다. 고창 지역의 자연 기후 조건에서 생산된 무, 배추, 양념류 등 원재료를 활용하여 전통의 맛을 최대한 살려 소비자를 확보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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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장어. 풍천장어는 선운사 앞에서 줄포만[곰소만]으로 흘러드는 주진천[인천강] 일대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잡히는 뱀장어를 일컫는 말이다. 풍천은 바닷물과 강물이 합쳐지는 지형을 일컫는 말로 약 4㎞에 달하는 선운사 어귀의 주진천[인천강]은 예부터 큰 바람이 서해 바닷물을 몰고 들어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대표적인 풍천으로 꼽힌다. 실뱀장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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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은 여름의 더위를 식히는 데 가장 좋은 과일이다. 박같이 둥글게 생긴데다 물이 많다고 해서 ‘수박’이란 이름이 붙여졌을 만큼 91~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박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중앙 보츠와나의 칼라하리 사막 지대와 그 주변의 사반나 지대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몽고에 귀화한 홍다구(洪茶丘)[1244~1291]가 개성 지역에 처음으로 수박을 심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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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의 청정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 음식점 브랜드. 한반도 첫 수도 고창밥상은 3000년 전부터 문명이 시작된 고창군의 문명사적인 특징과 고창군의 생태 관광 자원 및 음식 문화와 연계하여 고창의 향토 음식점을 특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이다. 한반도 첫수도 고창밥상은 고창군이 갖고 있는 대표 도시 브랜드명인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 고창군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만든 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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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인성리에 있는 농촌 체험 교육 농장. 한울아람교육농장은 고창 복분자와 각종 채소 및 과일을 중심으로 한 밭농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농촌 체험 교육 농장으로서,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2008년에 개장하였다. ‘농촌교육농장 지원 사업’은 농촌 체험 마을에서 한 단계 발전한 프로그램으로, 농촌 체험과 학교 교육이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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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시장. 해리시장은 상설 시장이면서 4일과 9일마다 열리는 정기 시장이다. 해리시장 이전 명칭은 안자시장이었다. 안자시장은 조선 시대의 향시로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다. 6·25전쟁 이후 오일장으로는 고창 지역에서 가장 먼저인 1956년에 개장되었다. 현재의 시장은 1961년 유통 기구 근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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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고추. 해풍고추의 역사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근에 문헌에서 고추장에 대한 기록이 15세기 초로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고창 지역에서 고추가 재배된 것은 15세기 전후인 것으로 생각된다. 고창 지역은 고추의 생육에 적합한 일조 시간, 토양, 습도 등 천혜의 생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풍고추는 성장기에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으며 자라 병충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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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있는 현대종합금속주식회사의 선박용 용접 재료 생산 공장. 현대종합금속주식회사는 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고창군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자 고창에 공장을 짓기로 결정하여 2008년 5월 14일 현대종합금속주식회사 감사와 과장이 고창을 방문하였고, 5월 22일 현대종합금속주식회사 정몽석 회장이 흥덕농공단지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5월 28일 실무 협의차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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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황토배기 고구마는 황토고구마라고도 한다. 고창군과 지역 농업협동조합, 품목별 영농조합법인이 출자해 만든 ‘주식회사 고창황토배기유통’에서 고구마를 판매하면서 황토배기고구마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2010년 고추, 쌀, 복분자 등과 함께 계약 재배를 실시하면서 대형 유통업체 등으로 판로를 확대하여 고창군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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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단호박. 2004년 부안농협 황토배기 단호박 시범 사업으로 단호박 재배가 제 궤도에 올랐고, 해를 거듭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 비가림 하우스 수박을 수확한 뒤 유휴지를 활용해 대량 재배하고 있다. 황토 토양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하여 각종 병충해에 안전하고,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당도가 높고 분질감이 뛰어나 맛이 좋다. 환경농산물 품질인증 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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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있는 농공 단지. 흥덕농공단지는 2008년 착공되어 현재는 분양이 거의 완료 단계에 있는 고창군의 3번째 농공 단지이다. 흥덕농공단지에는 용접으로 유명한 현대종합금속이 흥덕농공단지 내 15만 5000㎡에 410억 원을 투자하기로 고창군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고창군이 설정하고 있는 분양 대상은 ① 대규모 투자 기업, ② 고 부가 가치 업종인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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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있는 농공단지. 흥덕농공단지라고도 하며, 정식 명칭은 흥덕산업단지이다. 전라북도 고창군 관내에 세 번째로 지어진 농공단지이다.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산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건립되었다. 고창군은 2004년 흥덕면 오호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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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흥덕리에 있는 정기 시장. 흥덕시장은 4일과 9일에 개장되는 정기 시장이다. 1962년 2월에 흥덕시장이 개설되었으며 2006년에 시장 건물을 재정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흥덕시장의 건물 구조는 경량 철골 구조로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 있다. 대지 면적 3,146㎡, 건물 연면적 500㎡, 매장 면적 500㎡이며 부대시설로 화장실 1개가 있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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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석우리에 있는 저수지. 흥덕 저수지는 전라북도 최대의 저수지이자 국내에서도 예당지, 논산지에 이어 세 번째로 넓은 평지형 저수지이다. 아름다운 노을 풍경과 매년 겨울철이면 찾아드는 가창오리의 군무로 유명하다. 흥덕저수지는 고창군 흥덕면 석우마을에 위치해 있다. 1900년대 초 저수지 설치로 마을이 수몰되어 주민들은 이동하여 마을을 이루었다. 마을 동쪽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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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었던 KT&G의 지점. KT&G는 국가기관으로 처음 시작되어 국영 기업으로, 그리고 국영 기업에서 다시 민영 기업으로 전환된 담배 및 인삼에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본사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평촌동 100번지[벚꽃길 71]에 있고 원료 공장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으며 전국에 제조창 4곳과 지점 160곳을 두고 있다. 1948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