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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석인(姜錫麟)은 1919년 3월 2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산구고등학교(山口高等學校)에 재학 중이던 1939년 2월 교우(校友) 유재우(柳在佑), 성창환(成昌煥) 등과 학교 친목 단체인 여우회(麗友會)를 민족주의 항일 단체로 개편하였다. 이후 신입생을 상대로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창씨개명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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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고인옥(高仁玉)은 1879년 3월 10일에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23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1일 당시 김제군 수류면의 원평장날을 이용하여 배세동(裵世彤), 전도명(田道明), 전도근(田道根) 등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수백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를 부르다가 체포되었다. 그 후 같은 해 4월 11일 광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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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 의사. 김병수(金炳洙)의 본관은 김해(金海), 호는 삼산(三山)이다. 1898년 10월 18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 51번지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군산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을 계획하고, 서울의 남대문 정거장 앞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을 이끌고 시위를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병수는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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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사. 김병순(金炳純)은 1926년 10월 10일에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 308번지에서 태어났다. 1943년 1월경 전주에 있는 공립 북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완산동 320번지 박윤하(朴潤河)의 집에서 김기태 등과 같이 수차례 회합을 하며 민족 해방과 자유 독립정신을 고취하고 징병제에 대한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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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정천(徐廷天)은 1917년 9월 7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광복군 제1지대 전방 공작책인 오명해와 접선하여 1943년 3월 10일 개봉을 탈출한 뒤 광복군 제1지대 전방공작대에 입대하여 광복군 공작 활동을 전개하였다. 같은 해 5월 정주 지구에서 초모 공작 및 적의 정보 수집 등을 위해 활약하다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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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병률(林秉律)은 1891년 8월 30일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장산리에서 태어났다. 성장해서는 주로 군산에서 활동했는데, 1919년 3월 군산 지역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에 가담했다가 옥고를 치렀다. 1919년 영명학교 교사 박연세(朴淵世)와 이두열(李斗烈) 등은 서울에서 내려온 김병수(金炳洙)로부터 독립선언서와 함께 서울의 시위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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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관료. 장현식(張鉉植)은 1896년 9월 17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구 상신리]에서 만석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중앙고등보통학교[지금의 중앙고등학교]가 설립될 당시 거액을 기부하였으며, 고려대학교가 설립될 당시에도 재단에 사재를 기부하여 교육을 통해 침체된 민족의 기운을 부흥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동아일보사가 창간될 당시에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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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도근(田道根)은 1880년 4월 5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30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0일 김제군 수류면 원평리[현재의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 원평장터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1919년 구월리에 살던 배세동(裵世彤)은 3월 13일 전주시장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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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도명(田道明)은 1872년 4월 25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8번지[원평1길 205-5]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20일 김제군 수류면 원평리[현재의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 원평장터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1919년 구월리에 살던 배세동(裵世彤)이 3월 13일 전주시장 독립 만세 운동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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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병모(鄭秉謨)는 1872년 10월 18일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에서 태어났다. 성장한 후 전라남도 장성군 지역에서 생활하던 중 1919년 4월 3일부터 4일까지 장성군 북이면 모현리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1919년 8월 7일 고등법원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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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김제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현섭(鄭賢燮)의 본관은 동래이고, 자는 윤옥(允玉), 호는 화암(華岩)이다. 1896년 9월 14일에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월촌동에서 태어났다. 정화암(鄭華岩)이라고도 잘 알려져 있는데, ‘화암’은 중국에 건너가면서 부르게 된 호이다. 1919년 고향에서 3·1운동에 참가하였다. 1920년 극동을 시찰하는 미국의원단의 한반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