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경기도 가평 지역 출신 효자. 강영천(姜永天)의 생몰년은 알 수 없다.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강영천은 조선 숙종 때 인물로, 지금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논남마을에 살며 효행으로 이름을 알렸다. 강영천은 3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延日 鄭氏)와 함께 살았다. 7세 때 어머니가 병으로 눕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잠시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