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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윤기섭(尹琦燮)[1887~1959]은 1908년 안창호 등과 청년학우회를 조직해 활동하다가 서간도로 망명해 1911년 6월 22일 개교한 신흥무관학교에서 학감, 교장 등을 역임했다. 1924년 2월 임시의정원 의장에 선출되는 등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에 매진했다. 1950년 납북된 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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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이갑성(李甲成)[1889~1981]은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 대표로 3·1운동에 참여했다.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갑성의 본관은 경주이고, 호는 연당(硏堂)이다. 이갑성은 1889년 10월 23일 경상북도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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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이강훈(李康勳)[1903~2003]은 3·1운동 이후 대한민국임시정부, 신민부 등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다가 1931년 9월 상해에서 결성된 무정부주의단체 남화한인청년연맹에 가입했다. 1933년 3월 17일 주중일본공사 아리요시 아키라[有吉明]를 암살하려다 체포되어 징역 15년형을 받았다.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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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이범윤(李範允)[1856~1940]은 1902년 5월 북간도 시찰로 파견된 이후 간도와 연해주를 중심으로 항일무장활동에 매진했다. 1911년 6월 권업회 총재, 1924년 9월 군사연합회의준비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범윤의 본관은 전주이며 세종의 5남 광평대군을 중시조로 한 전주 이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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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이상설(李相卨)[1870~1917]은 1907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렸던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이준, 이위종과 함께 밀사로 파견되어 독립을 호소했다. 1909년부터 블라디보스토크에 정착해 권업회, 대한광복군정부를 세우는 등 독립운동에 매진했다. 이상설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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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개항기 순국열사. 이상철(李相哲)[1876~1905]은 1876년 전라남도 영암에서 태어났다. 대한제국 학부주사로 있던 중 1905년 일제에 의해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반대운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반대운동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민영환(閔泳煥)·조병세(趙秉世) 등이 자결하자 원통함을 참지 못하여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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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에 재직했던 교수. 이석희[1919~2010]는 중앙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1980년 5대 총장을 역임했다. 부인은 박영선이며, 자녀로는 이재홍, 이재응, 이정원, 이승연이 있다. 이석희 1919년 9월 1일 경기도 개풍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1952년부터 경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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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개항기 의병장. 이은찬(李殷瓚)[1878~1909]은 정미의병에 가담했던 의병장으로 1907년 12월 결성된 13도의병연합부대의 중군을 이끌었다. 이은찬의 본관은 전주이다. 자는 여해(汝海)이며 이석하의 아들이다. 이은찬은 1878년 강원도 원주군 부흥사면에서 태어났다. 1896년 2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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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이의준(李義俊)[1893~1929]은 1893년 평안북도 위원군에서 출생했다. 1922년 김창균(金昌均)과 만주로 가서 참의부 제1중대 제1소대장에 임명되며 무장항일투쟁을 했다. 항일운동을 하기 위해 이병준(李秉俊), 한웅권(韓雄權), 한유권(韓有權) 등 다양한 가명을 사용했다. 1923년 4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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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개항기 의병장. 이인영(李麟榮)[1866~1909]은 을미의병과 정미의병에 가담했던 의병장으로 1907년 12월 결성된 13도의병연합부대의 대장을 역임했다. 이인영의 본관은 경주이다. 자는 공진(公振), 호는 중남(中南)이다. 아버지는 이현상(李顯商)이다. 이인영은 1868년 경기도 여주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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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이종일(李鍾一)[1858~1925]은 1898년 8월 순한글 신문인 『제국신문』을 창간해 국민들의 독립의지를 배양시키고자 노력하는 등 사회운동에 전력했다. 1919년 3.1운동에는 천도교 대표로 민족대표 33인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이종일의 본관은 성주(星州), 호는 묵암(默菴), 옥파(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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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이종훈(李鍾勳)[1855~1930]은 1919년 3월 1일 천도교 민족대표로 3·1운동에 참여했다. 3·1운동으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른 뒤 천도교 계열이 1926년 만주 길림에 결성한 고려혁명당 고문으로 활동했다. 이종훈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진호(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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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이필주(李弼柱)[1869~1942]는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 대표로 3·1운동에 참여했다. 남대문에 있는 상동(尙洞) 예배당의 전덕기(全德基) 목사를 중심으로 한 상동청년회에 가입하며 기독교인으로 활동했다. 이필주의 본관은 공주이다. 중시조 이명덕(李明德)[1373~1444]의 18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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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장인환(張仁煥)[1876~1930]은 1908년 3월 23일 대한제국 외교고문으로 있던 스티븐스를 미국 오클랜드 부두 페리 정거장에서 암살했다. 장인환의 본관은 인동(仁同)이며, 장명구(張明九)의 아들이다. 장인환은 1876년 평안남도 평양 대동강면 선교리에서 태어났다.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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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임시정부요인묘소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지청천(池靑天)[1888~1957]은 1919년 4월 일본군 현역장교 신분으로 서간도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 교성대장으로 취임하면서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1920년대 만주, 연해주 지역에서 무장독립투쟁에 매진했으며 1933년 6월 30일 대전자령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1940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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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군인. 채명신(蔡命新)[1926~2013]은 대한민국 군인으로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군인이다. 6·25전쟁에서는 ‘백골병단’이라 불렸던 유격부대를 이끌기도 했으며 베트남전쟁에서는 1965년 8월부터 1969년 4월까지 초대 주월한국군 사령관과 맹호부대장을 맡았다. 채명신의 본관은 인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