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철도관사. 고모역 철도관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역에 있는 목조 단층의 연립형 관사이다. 일제강점기에 철도관사는 3등에서 8등까지 구분하였는데, 고모역 철도관사는 8등 관사 규모로 연립형 3동이 있었다. 현재는 철거되어 남아 있지 않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의 국립대구박물관이 전시하고 있는 전통 복식문화실.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실은 2010년 신설되었고, 2019년 개편하였다. 국립대구박물관 복식문화실은 직물, 구성·기법, 옷이라는 주제로 우리 옷의 역사와 관련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실이다. 정기적으로 자료를 교체하고 다양한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노변동에서 토지신과 곡식신에게 지내는 제사. 사직단은 조선시대에 토지를 주관하는 신인 사(社)와 곡식을 주관하는 신인 직(稷)에게 제사를 지냈던 제단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를 ‘종묘사직(宗廟社稷)’이라고도 일컬었는데, 그만큼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사당인 종묘와 더불어 사직을 국가적 차원에서 중요시하였다. 사직제는 주로 봄가을에 사직단에서 지내는 제사인데, 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개항기 진씨 문중 재실. 야수정은 1900년경 진씨(秦氏) 문중의 재실로 건립된 건물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일본인의 과수원 주택. 일본인 과수원 주택(日本人果樹園住宅)은 1935년경 건립되었다. 과수원을 경영하던 일본인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8·15광복 후 경산의 안두홍이 인수하여 경영하였다. 목조 2층집으로 남향으로 배치되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개항기 복식 유물. 흥선대원군 기린흉배(興宣大院君麒麟胸背)는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1820~1898]의 관복에 달았던 흉배이다. 아들인 고종(高宗)[1852~1919]이 즉위한 1863년 이후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979년 1월 23일 국가민속문화재 제65호에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