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786
한자 沈尙鼎
영어공식명칭 Sim Sangjeong
이칭/별칭 성응(聖凝),몽오재(夢悟齋),심상엽(沈尙燁)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근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680년연표보기 - 심상정 출생
활동 시기/일시 1699년 - 심상정 진사시 합격
활동 시기/일시 1710년 - 심상정 증광시 문과 급제
활동 시기/일시 1712년 - 심상정 사천현감 부임
활동 시기/일시 1712년 - 심상정 임천으로 낙향
활동 시기/일시 1716년 - 심상정 사간원정언 제수
몰년 시기/일시 1721년연표보기 - 심상정 사망
거주|이주지 임천 -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지도보기
부임|활동지 사천 - 경상남도 사천시
성격 문신
성별 남성
본관 청송(靑松)
대표 관직 사간원정언

[정의]

조선 후기 부여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신.

[가계]

심상정(沈尙鼎)[1680~1721]의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자는 성응(聖凝), 호는 몽오재(夢悟齋)이다. 처음 이름은 심상엽(沈尙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심준(沈僔)이고, 할아버지는 심지치(沈之治)이다. 아버지는 심집(沈楫)이고, 어머니는 유심(柳淰)의 딸로 본관은 전주 유씨(全州 柳氏)이다. 부인은 권지(權持)의 딸 안동 권씨(安東 權氏)이다.

[활동 사항]

심상정은 1680년(숙종 6)에 태어났다. 1699년 진사시에 합격한 뒤 성균관에 들어갔고, 1709년 유생윤차(儒生輪次)에서 수석을 차지하여 직부전시(直赴殿試)하였다. 1710년(숙종 36) 증광시 문과에 급제하였고, 승정원주서·성균관전적·병조좌랑 등을 거쳐 1716년 사간원정언을 지냈다.

심상정은 사간원정언 재임 시 대사간 윤성준(尹星駿)와 함께 1712년에 발생한 과옥(科獄) 당시 시관(試官)이었던 이숙(李塾)의 유배에 대하여 문제 제기를 하다가 사천현감에 보임되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체직된 뒤 부여 임천(林川)으로 낙향하였고, 독락정(獨樂亭)의 옛터에 초려를 짓고 생활하며 최창대(崔昌大)·조태억(趙泰億) 등과 교유하였다. 심상정은 1716년 사간원정언에 제수되었고, 1721년(경종 1)에 사망하였다.

[학문과 저술]

심상정의 저술로는 문집인 『몽오재집(夢悟齋集)』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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