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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1112
한자 朝王寺
영어공식명칭 Jowangsa Temple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34-47[동남리 20-3]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정선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19년연표보기 - 조왕사 건립
중수|중창 시기/일시 1970년 - 조왕사 중창
문화재 지정 일시 1973년 12월 26일 - 금성산석불좌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1년 - 조왕사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 등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5년 - 조왕사 범종각 조성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8년 6월 18일 - 조왕사 전통 사찰로 등록
문화재 지정 일시 1995년 6월 1일 - 부여 조왕사 석탑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13호 지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7년 - 조왕사 대웅전 중수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조왕사 요사채 중수
현 소재지 조왕사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34-47[동남리 20-3]지도보기
성격 사찰
전화 041-835-4091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

[개설]

조왕사(朝王寺)는 1919년 처음 법당을 세우고, 1970년 이전에 ‘조왕사’라 칭하였으며, 1981년 조계종 사찰로 등록하였다. 조왕사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금성산에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1913년 절 뒤편에서 발견한 석조비로자나불좌상[금성산석불좌상]을 봉안할 목적으로 1919년 법당을 처음 세웠고, 그 뒤 어느 시기에 건물을 다시 지으면서 ‘조왕사’라 칭하였다. 그런데 조왕사는 사찰등록증에 따르면, 1970년 다시 설립하였고, 1981년에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 등록하면서 요사채도 새로 지었다고 한다. 1985년에는 일본인 불자의 시주로 범종각을 조성하였는데, 한일 간 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원주(願主) 카네다 코오메이[金田恒明] 등 일본인 불자들과 함께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부인 이방자까지 초청하여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1988년 6월 18일 전통 사찰로 등록하였으며, 1997년 대웅전을, 2010년 요사채를 다시 지었다.

[활동 사항]

조왕사는 여느 사찰과 마찬가지로 하루 3회, 즉 새벽, 아침 10시, 저녁에 예불을 하고 있다. 매달 초하루 및 보름에 정기적으로 올리는 법회도 개최하고 있다. 매년 정월 초하루에는 금성산에서 해맞이 행사와 함께 떡국 나눔 행사도 열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조왕사는 1997년 중수한 대웅전 안에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봉안하였고, 대웅전 앞에는 조왕사 석탑이 세워져 있다. 조왕사 석탑 앞에는 2010년 다시 지은 요사채인 청화당과 1985년 조성된 범종각이 있다. 조왕사 입구 언덕에는 1994년 11월 세워진 중건비가 있다. 이에 따르면 조왕사는 이건호[법명 진명화상(眞明和尙)]가 김임순[김보리심(金菩提心)]과 합심하여 중건하였다고 한다. 이 중건비 옆에는 이건호와 김임순의 부도탑이 있다. 한편 범종각을 세우는 데 기여하였던 코오메이의 부도도 코오메이가 입적한 뒤인 1998년 세웠다. 2022년 현재 조왕사 소속 승려는 3명, 신도는 약 300가구이다.

[관련 문화유산]

조왕사의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몸체에 비하여 머리가 크고 간략한 옷 주름 등 고려 시대 불상의 특징을 보인다. 1973년 12월 24일 금성산석불좌상(錦城山石佛坐像)이라는 이름으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조왕사의 해당 문화유산 지정서에는 1979년 7월 3일 지정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부여 조왕사 석탑은 1987년 7월 23일 내린 폭우로 드러난 석탑재를 모아서 조성하였다. 고려 시대 양식을 띠고 있으며, 1995년 6월 1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13호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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