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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739
한자 佳谷里 咸陽 朴氏 集姓村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근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집성촌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에 있는 함양 박씨 집성촌.

[개설]

함양 박씨(咸陽 朴氏)는 신라 경명왕(景明王)의 셋째 아들인 박언신(朴彦信)을 시조로 하고, 고려 때 예부상서를 지낸 박선(朴善)을 1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명칭 유래]

함양 박씨 집성촌이 있는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가곡리는 옥가곡(玉街谷), 중리(中里)로 명명되어 부여군 공동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에 옥가곡과 중리가 합쳐져 ‘가곡리’라는 명칭으로 부여군 은산면에 편입되었다.

[형성 및 변천]

부여 함양 박씨 집성촌은 박지빈(朴之彬)을 파조로 하는 문원공파(文元公派) 후손들이 은산면 가곡리 일대에 거주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가곡리를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어 세거하였다.

[현황]

1987년에 발간된 『부여군지』에 따르면, 부여군의 함양 박씨는 총 72호이며, 거주지로는 부여읍 28호, 규암면 18호, 은산면 21호, 외산면 2호, 옥산면 1호, 초촌면 2호 등으로 파악되었다.

부여 함양 박씨 관련 유적으로는 부여읍 신정리에 재실인 영모재(永慕齋)가 있는데, 영모재는 박문필(朴文弼)과 부인 평창 이씨(平昌 李氏) 및 자손들의 산소 앞에 세워진 건물이다. 영모재는 ‘부여 함양박씨 재실’이라는 명칭으로 1995년 6월 1일에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17호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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