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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에 있는 법정리. 계화(界火)는 조선 시대 봉수가 설치되었던 계화도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계화도는 지화도(只火島)로도 불렀다. 1914년 이전까지 부안군 염소면(鹽所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행안면 계화리로 개설되었다가 계화도 간척 사업이 완료된 후인 1983년 계화 출장소에서 승격된 계화면에 편입되었다. 계화리는 중앙의 계화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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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가장 북단에 있는 면이다. 계화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 간재로 405[창북리 472번지]에 있다. 계화면(界火面)은 조선 시대 봉수가 설치되었던 계화도(界火島)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계화도는 현의 서쪽 30리에 있는데 조수가 물러나면 육지와 연결된다. 점방산 봉수는 현의 서쪽 6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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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에 있는 법정리. 곰소 지명은 과거에 소금을 곰소라고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곰소 일대 해안의 형태가 곰처럼 생겼고 작은 소(沼)가 존재한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 두 가지가 전한다. ‘웅연(熊淵), 웅소(熊沼), 웅연도(熊淵嶋)’ 등으로도 불렸다. 『광여도(廣輿圖)』「부안현(扶安縣)」과 『해동지도(海東地圖)』「부안현」에 ‘웅연도(熊淵嶋)’가 표시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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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에 있는 법정리. 궁안리(宮安里)는 19세기 초 궁방(宮房)과 권력가에 의해 간척된 마을로서의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궁’ 자에 대하여 마을 주민들은 질 좋은 간척지 쌀을 왕실로 보냈다거나 실제로 이 지역에 궁이 있었을 것이라고 해석을 하지만, 실제로는 조선 시대 궁방전인 용동궁(龍洞宮) 소유 토지의 일부로 당시의 서도면[현 행안면 역리, 삼간리, 궁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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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봉황리 동쪽 산 안에 자리한 마을이라 안터 또는 내기(內基)라고 하였다. 내기리는 동쪽의 오봉리와 신리, 북쪽의 상리, 서북쪽의 신흥리 등 위치에 따라 지명이 형성된 특징을 가진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상동면(上東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동면의 신후리(新后里), 금구동(金龜洞), 중리(中里), 건지산(乾之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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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당북산 밑에 자리한 마을이라 ‘당상(堂上)’이라 이름하였다. 당상리, 당중리, 당하리와 같이 ‘당(堂)’ 자가 붙은 마을이 모여 있는데, 모두 탐진 최씨(耽津崔氏)가 모여 사는 집성촌이었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일도면(一道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일도면의 당중리(堂中里), 당하리(堂下里), 당후리(堂后里), 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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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법정리. 대초리(大草里)는 원래 대추나무가 많아서 조촌(棗村) 혹은 대추멀이라고 불렀는데, 마을이 크고 발음 표기상 편하게 ‘대추’를 ‘대초’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남상면(南上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남상면의 장교리와 월현리, 송호리, 송서리, 제내리, 진동리, 묵교리의 각 일부와 남하면(南下面)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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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동진강 유역의 들 옆에 자리하여 동전(東田)이라 하였으나 현재는 동전(銅田)으로 표기하고 있다. 매잔마을의 진입로인 매화길은 예전부터 매화꽃이 만발한다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이름이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이도면(二道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도면의 송상리와 장각 일부를 병합하고 동진면 동전리로 개설하였다.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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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북동쪽에 자리한 면이다. 동진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 동진로 89[봉황리 354-3번지]에 있다. 동진(東津) 지명은 조선 전기 『고려사(高麗史)』에 ‘동진교(東津橋)’라는 다리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며, 이후 여러 사서들과 『부안읍지』에 언급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부안현(扶安縣)’ 편에는 ‘동진-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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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본덕리(本德里)는 ‘본궁’ 또는 ‘본덕’이라 하였다. 제전마을, 죽림마을, 중동마을, 후산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었다. 괘방리는 괘방산 아래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닥밭은 전에 탁씨의 밭이었던 곳이라서 붙은 지명이며, 신기리는 본덕 서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죽림(竹林)마을은 대나무가 많고 숲이 우거졌다 하여 붙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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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봉황리(鳳凰里)는 봉황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봉황마을 뒷산이 봉황산(鳳凰山)인데, 비봉포란(飛鳳抱卵) 혈이 있다고 해서 봉황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자연 마을로 궁동, 세가호뜸, 익상리, 지너리, 서끗 등이 있다. 궁동은 지형이 활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세가호뜸은 봉황리 남쪽에 있는 마을로 세 집이 산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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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법정리. 원래는 갯벌 지대로 세 번이나 둑을 쌓고 개간하였다 하여 삼간(三干)이라 하였다는데, 『신구대조 조선전도 부군면리동 명칭 일람』에는 ‘삼천리’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서도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도면의 마동리, 월암리, 검암리, 역리, 사치리의 각 일부와 일도면의 당하리 일부를 병합하고 행안면 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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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에 있는 법정리. 석포리(石浦里)는 예전에 돌이 많은 갯가 마을이란 뜻으로 돌개라고 불렀다. 돌, 바위와 관련한 지명이 많이 보이는 지역이다. 원암마을은 뒷산에 원바우가 있다 하여 원암(元岩)이라고도 하고, 마을 뒤에 자라가 바다를 향하여 내려오는 듯한 형상의 바위가 있다 하여 ‘자라 원(黿)’ 자를 써서 원암(黿巖)이라고도 부른다. 임암마을은 선돌이 많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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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법정리.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터 또는 신기(新基)라 불렀다고 한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남상면(南上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남상면의 월윤동, 묵교리, 제내리, 순제리, 신흥리, 대초리의 각 일부와 서도면(西道面)의 삼간리 일부, 하서면의 청계리 일부를 병합하고 행안면 신기리로 개설하였다. 대부분 지역이 평야지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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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안성리(安城里)는 『부안 향리지』에 안성촌(雁城村), 안성(雁城)으로 나오는데 마을의 지형이 기러기 형국이라 ‘기러기 안(雁)’ 자를 썼다고 한다. 자연 마을로 안성마을, 산월마을, 죽림마을, 반곡마을, 운산마을이 있다. 안성마을은 예전에 유민들이 많이 들어와 포구가 성시를 이루었는데 여러 성씨들이 정착하면서 왕(王)이 살아도 손색이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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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에 있는 법정리. 양산리(良山里)의 한자 뜻은 어진 산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대표적인 자연 마을인 새포[조포(鳥浦)]는 바다를 막기 전 나지막한 산 아래에 자리하여 멀리서 보면 바다에 떠 있는 새처럼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이도면(二道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도면의 장자동리, 저전리, 장계리와 일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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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시대에 역원(驛院)[부흥역(扶興驛)]이 있어 ‘역말’, ‘역촌’이라 부르다가 역리(驛里)가 되었다. 고려 시대 부안 지역은 부령현과 보안현(保安縣)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역리에 부령현(扶寧縣)을 다스리는 치소가 있었다. 1416년(태종 16) 부령현과 보안현을 합치고 부안현(扶安縣)이라 하고, 부안현의 치소를 역리에서 성황산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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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에 있는 법정리. 운호리(雲湖里)는 중심 마을인 운호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운호(雲湖)는 구름 호수라는 뜻으로, 운호 저수지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마동마을은 지형이 말[馬]과 같다 하여 불리는 지명이다. 작당마을은 까치집 모양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마동천의 이름은 마동마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관선마을은 마을 뒷산에 장삼 바위, 시루봉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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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에 있는 법정리. 옛날 한 스님이 황해를 헤엄쳐 건너와서 불등(佛登)마을에 오른 후, 의복동(依服洞)에서 옷을 갈아입고 석불산(石佛山)에 올라 참선하다가 돌부처가 되었다는 설화가 전한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하서면에 속한 어촌 마을로 옷골 또는 의복동이라고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돈지리를 병합하고 하서면 의복리로 개설하였다.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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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장등마을은 망기산의 줄기가 내려와 장기마을과 청운마을을 거쳐 장등마을에서 끝을 맺었다고 하여 ‘긴 장(長)’, ‘오를 등(登)’ 자를 써서 장등(長登)이라 하였다. 궁월마을은 초기에는 지형이 ‘활 궁(弓)’ 자처럼 생겨서 궁상마을로 불렀으나 후에 마을 형태가 달같이 변했다고 하여 ‘달 월(月)’ 자를 써 궁월로 하였다. 장기마을은 예전에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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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증산 아래에 자리한 마을로, 이 일대가 떡시루같이 물 빠짐이 좋아 명당이 많고 다른 지역에 비해 지하수가 풍부하다는 의미로 ‘시루 증(甑)’ 자를 사용하여 증산(甑山)마을로 불렀으나 일제 강점기 획수가 적어 쓰기 쉬운 ‘일찍 증(曾)’ 자로 고쳤다. 자연 마을로 증산마을 외에 청도마을, 내동마을, 장제마을, 양산마을, 중동마을이 있다. 청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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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법정리. 참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 되라는 뜻으로 진동(眞洞)이라 하였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남상면(南上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남상면의 남산리와 목하리, 제내리, 순제리, 송호리, 대초리, 신흥리, 월윤동, 월현리의 각 일부와 서도면(西道面)의 아제리 일부, 남하면(南下面)의 구산리 일부를 병합하고 행안면 진동리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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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에 있는 법정리. 범벅재 끝 구진마을에 있던 진(鎭)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진서(鎭西)라고 이름하였다. 백포마을은 60~70년 전까지만 해도 마을 어귀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잣나무 백(栢)’, ‘물가 포(浦)’ 자를 붙였다고 한다. 1914년 이전에는 부안군 좌산내면(左山內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연동(蓮洞), 진동(鎭東), 진서(鎭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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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서남부에 있는 면이다. 진서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926[곰소리 646번지]에 있다. 진서(鎭西)는 조선 시대 검모포진(黔毛浦鎭)의 서쪽에 있다 하여 유래한 지명으로 추정된다. 검모포진은 줄포만 입구에 있던 수군 진영으로 『고려사(高麗史)』「세가(世家)」에 “임술일에 왜적이 검모포에 침입하여 전라도의 세미 운수선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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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계화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시대 창북리(昌北里) 남쪽에는 나라에 진상할 염소(鹽所)와 염소에서 생산한 소금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었다. 이런 이유로 부근 산 이름이 소금 창고가 있는 산이라 하여 염창산(鹽創山)으로 불렸고 창북리는 염창산 북쪽, 즉 창고 북쪽 마을이란 뜻의 ‘창북(創北)’, 창고 머리 마을이란 뜻의 ‘창두(創頭)’라고 하였다. 당시 염소(鹽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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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법정리. 하장리(下長里)는 본래 고마제[고마 저수지] 동쪽, 장등 아래쪽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의미의 지명이다. 돌천지, 장구지, 진구지마을로 부르다가 1910년 이후 하장이란 지명을 사용하였다. 반월마을은 뒷산의 산맥 모양이 풍수지리적으로 반월형이고 동네 형태도 반달 모양 같다고 하여 반월(半月)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성근마을은 1928년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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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법정면. 부안군의 중북부에 있는 면으로 부안읍 시가지와 가장 인접한 면이다. 행안면 사무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번영로 33[신기리 33-1번지]에 있다. 행안(幸安)은 『고려사(高麗史)』 권144, 「열전(列傳)」27 ‘나세(羅世)’ 조에 보이는 행안산(幸安山)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보인다. 행안면 지역은 1895년(고종 32)까지 전주부의 부안군 서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