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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유생. 본관은 진주. 자는 우경(羽卿), 호는 청천(菁川). 할아버지는 강현구(姜鉉九), 아버지는 강규환(姜奎煥)이다. 강재홍은 1835년 안산에서 태어났다. 강재홍은 향리에 우거하면서 많은 문집을 남겼으며, 향리에 세거하고 있는 성씨들의 족보인 『연성성보(蓮城姓譜)』의 정사보(丁巳譜)와 무인보(戊寅譜)를 편집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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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정치인. 강희창은 1913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당시 양상리]에서 출생하였다. 강희창은 안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수암면사무소와 수원읍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이장을 역임했다. 1956년 8월 8일 제2대 수암면의회 의원 선거에 자유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내무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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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유생.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문(汝文). 아버지는 권상도(權尙度)이다. 권병은 1684년(숙종 10)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출생하였다. 유학(幼學)의 신분으로 1713년(숙종 39)에 치러진 생원진사시 증광시(增廣試)에 2등 6위로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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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유생.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의백(懿伯). 아버지는 권남수(權南壽)이다. 권병규는 1824년(순조 24)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출생하였다. 유학(幼學)의 신분으로 1867년(고종 4)에 치러진 생원진사시 식년시(式年試)에서 3등 56위로 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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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군자면의회 의원. 김승규는 1908년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에서 출생하였다. 김승규는 농민 출신으로 내세울 만한 학력과 경력이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학과 우리 역사에 대해서는 경륜이 깊었을 뿐 아니라, 그의 생활 터전인 농촌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었다. 1956년 김승규는 제2대 군자면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소속은 자유당이었다. 그는 군자면의 민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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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김녕(金寧)이고, 1917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에서 김창환(金昌煥)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어머니는 안창순(安昌順)이다. 1972년 사망하였고, 묘는 화정동 시상골에 있다. 김영기는 안산공립보통학교[현 안산초등학교]를 거쳐 서울 중동중학교, 휘문고등보통학교, 보성전문 법학부, 전주사범을 졸업한 후 1937년 3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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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군자면의회 의원. 김영희는 1914년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에서 출생하였다. 김영희는 경성공립농업학교 졸업 후 수원군 안용면 기수(技手)를 거쳐 시흥군 농회기수로 복무하며, 공직 생활을 통하여 농민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진력하였다. 1956년 제2대 군자면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소속은 자유당이었다. 노외기수로 근무했던 경력이 입증하듯이 견실한 농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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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금융인.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할아버지는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김재우(金在雨), 아버지는 진사 김영성(金永聲), 어머니는 여산송씨이다. 전 서울지검장 김용찬(金溶璨)의 동생이다. 1912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에서 출생하여 1984년 사망하였다. 묘는 화정동 너빌마을 쑥개골에 있다. 김용각은 1932년 경성제일공립보통학교를 거쳐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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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초대 안산시의회 의원.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1935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수암동 341번지에서 출생하였다. 김선돌(金仙乭)의 장남으로 어머니는 함덕순(咸德順)이다. 1994년 4월 24일 수암동 181-5 자택에서 향년 5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묘는 안산시 화정동에 있다. 김용권은 온화하고 인자한 성품으로 20여 성상을 오직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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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현대 안산 출신의 의료인. 본관은 김녕(金寧)이고, 호는 운초(雲樵)이다. 공조판서 김문기(金文起)의 14세손으로, 1904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에서 아버지 김봉성(金鳳聲)과 어머니 한양조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1971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부인 영일정씨와의 사이에 4남을 두었으며, 묘는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 뒷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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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서 현대 안산에 거주하면서 활동한 행정가이자 서화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성구(聖九), 호는 영운(穎雲)·향석(香石)·구룡산인(九龍山人) 등이다. 1878년(고종 15) 특진관(特進官) 김흥규(金興圭)의 아들로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나, 참판 김정규(金貞圭)에게 입양되었다. 양할아버지인 김병국(金炳國)이 영의정을 지낸 바 있으며, 친어머니가 흥선대원군의 외손녀로 당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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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법조인.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1896년(고종 33)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에서 출생하여 1950년 사망하였다. 할아버지는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김재우(金在雨), 아버지는 김영성(金永聲), 어머니는 여산송씨이다. 조흥은행 상무이사를 지낸 김용각(金溶珏)의 형이다. 김용찬은 경성법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경성복심법원 판사, 목포법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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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의료인.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성수(性壽), 호는 운암(雲巖)이다. 1891년(고종 28) 지금의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에서 아버지 김준성(金駿聲)과 어머니 순흥안씨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나 안산문묘(安山文廟) 직원 김교성(金敎聲)에게 양자로 갔다. 효자 김충주(金忠柱)의 13세손이며 오정각을 건립한 김처일(金處一)의 증손이다. 부인 송수려(宋水麗)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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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김녕(金寧), 호는 향운(香雲)이다. 1907년(순종 1)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 너빌마을에서 출생하였다. 김창성(金彰聲)의 2남이며 어머니는 경주이씨 이유학(李裕鶴)의 딸이다. 1987년 사망하였고, 묘는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금주리 금주공원묘지에 있다. 김용호는 안산공립보통학교를 거쳐 경기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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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교육자이자 경제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초명은 김복태(福泰)이다. 1932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범직이마을에서 아버지 김종선(金鍾宣)과 어머니 이순환(李舜煥) 사이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묘는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대지공원묘지에 있다. 김이태는 1961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같은 해 농림부 농촌진흥청 공보관으로 있다가 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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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1910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범직이마을에서 김상욱(金相郁)의 3남으로 출생하였다. 어머니는 김녕김씨이다. 1980년 사망하였으며, 묘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군자중학교 뒷산에 있다. 김진섭은 경기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안산공립보통학교에 들어감으로써 처음으로 교육계에 투신하였다. 1945년 광복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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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기업인. 1911년 당시의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지금의 안산시 단원구]에서 출생하였고 1983년 사망하였다. 묘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다. 문순모는 1948년 한염해운을 설립하였고, 1950년 최초의 민영 염전회사인 안산염전공업사를 세웠으며, 1959년 인천하역협회 초대회장이 되었다. 1968년 대한염업조합 이사장, 1975년 라이온스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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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이자 정치인. 본관은 수원(水原), 호는 해온(海溫), 아명은 백장손, 초명은 백남훈(白南勛)이다. 아버지는 백진모(白鎭模)이다. 1885년 출생하여 1967년 사망하였다. 묘는 안산시 상록구 장하동에 있다가 1987년 가을 모란공원묘지로 이장되었다. 묘비 비문은 주요한(朱耀翰)이 짓고, 이기우(李基雨)가 썼다. 백남훈은 19세에 장연공립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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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홍장(弘章), 호는 옥포(玉圃)이다. 선조의 부마 진안위(晉安尉) 유적(柳頔)의 12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진형(柳進馨), 아버지는 유승철(柳承哲), 어머니는 남양홍씨이다. 1919년 4형제 중 둘째로 지금의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서 출생하였으며, 1981년 사망하였다. 묘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선영에 있다. 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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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문화(文化), 호는 우석(又石)이다. 사육신인 유성원(柳誠源)의 후예이며, 도승지(都承旨) 유효립(柳孝立)의 10세손으로 아버지 유인근(柳寅根)과 어머니 이성희(李聖姬)의 3남매 중 2남이다. 1911년 서울 가산동에서 출생하였고, 1986년 사망하였다. 묘는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동막골에 있다. 1988년 5월에 세운 묘비의 비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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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서 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관인. 본관은 진주(晋州)이고, 자는 주명(周鳴), 호는 모산(帽山)·백산(白山)이다. 아버지는 처사(處士) 유방이다. 1851년(철종 2) 출생하였고 1945년 사망하였다. 묘는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에 있다. 유원성은 1874년(고종 11)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897년에는 법부주사로서 고종이 원구단에서 고유제를 지낼 때 재랑(齋郞)으로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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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문화예술인. 본관은 진주. 자는 화일(華日), 호는 창농(倡農)·화은(華隱)이고, 초명은 유해창(海昶)이다. 유방(柳霶)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유원성(柳遠聲)이고 아버지는 유한수(柳漢秀)이다. 유갑수(柳甲秀)에게 입양되었다. 유해엽은 부곡동 매미골에 있는 경성당에서 거주하며 지역의 역사를 알리는 데 힘을 다했다. 묘소는 상록구 부곡동 선산에 있다. 유해엽은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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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친일파.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친일파 윤길병(尹吉炳)의 형이다. 윤시병(尹始炳)[1860~1931]은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쳐 충청도병마절도사를 지냈다. 1898년(고종 35) 만민공동회와 독립협회에 가담하여 개화파로 활동하였고, 독립협회가 해산된 후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나자 서울에 진주한 일본군의 통역을 하였다. 이때 송병준(宋秉畯)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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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기업가.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백옥(伯玉), 호는 창산(昌山)이다. 이찬우(李纘雨)의 아들이며, 삼성(三星) 창업주 이병철(李秉喆)의 형이다. 1905년(?) 출생하여 1971년 사망하였다. 묘는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옛 안산향교 위에 있고, 1974년에 세운 묘비의 비문은 이일해(李一海)가 짓고, 글씨는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이 썼다. 이병각은 하회봉(河晦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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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기업인.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송보(松甫)이다. 1920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이석돈(李奭敦)이며, 어머니는 강춘선(姜春先)이다. 1982년 사망하였으며, 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산22 가족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이정익은 1932년 안산공립보통학교를 거쳐 1937년 선린상업학교 졸업 후 1946년 부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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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서 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자선가. 이찬은 본관이 경주(慶州)로, 한말에서 1920년대 초까지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지역의 재산가로 이름을 떨쳤다. 이찬은 부농(富農)의 아들로 태어나 생존해 있을 당시만 해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일원의 토지는 거의 그의 소유라 할 만큼 대지주였다. 대부분의 농토는 많은 소작인들에 의해 경작되었다. 이찬은 마음이 소박하고 인정이 두터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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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활동한 향토사학자이자 서지학자. 필명은 이승언(李承彦)이다. 1945년 출생하여 2002년 사망하였다. 이한기는 당시의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논곡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부터 지역의 문화 발전에 관심을 갖고 옛것을 발굴하고 연구하며, 후세를 위해 이를 보존하겠다는 일념으로 주변에 흩어져 있는 신문과 고서적, 사료들을 수집하기 시작하였다. 1979년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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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서 현대의 의료인·의학자. 본관은 풍천(豊川), 호는 우봉(又峰)이다. 1896년 출생하여 1973년 사망하였다. 묘는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138번지에 있으며, 묘비는 1983년에 건립되었다. 임명재는 서울 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모교에서 조교수로 일하였다. 이어 서울 안국동에서 안동의원을 개업하였으며, 한편으로는 일본인 의사단체인 경성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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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행정가. 장순봉은 1923년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지역]에서 출생하였다. 장순봉은 사립 연서학교와 인천공립보통학교를 거쳐 인천공립사립학교에서 수학하였다.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서기로 6년간 근무한 데 이어서 14년간은 군자면 서기로 재직하였다. 1952년 자유당 소속으로 초대 민선 군자면장에 당선되었고, 이어 1956년에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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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정치인. 정규창은 1914년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지역]에서 출생하였다. 정규창은 어려서 한학을 공부한 뒤 군자공립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56년 구성된 제2대 군자면의회에서 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동하였다. 고집이 세기로 유명한 그는 공익을 위해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면민들의 지적 수준 향상을 위하여 생활 개선을 도모하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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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안산 지역에서 활동한 사회운동가이자 교육자. 최용신은 함경남도 원산 출신의 농촌계몽운동가이며 애국지사로서, 국권을 상실한 일제 치하에서 농촌 계몽과 문맹 퇴치를 위한 한글 강습과 더불어 농촌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교육, 애국심과 자립정신을 키우는 의식계몽에 힘썼다. 최용신은 루씨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협성여자신학교[현 감리교신학대학교] 농촌과에 재학하면서 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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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안산 출신의 무신. 본관은 양주(楊州). 이명은 최세걸(崔世傑)이다. 할아버지는 최홍주(崔弘澍), 아버지는 진사 최정(崔淨), 어머니는 파평윤씨(坡平尹氏)로 주부 윤극일(尹克一)의 딸이다. 최정걸은 현재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났다. 10대 때부터 궁술과 기마에 능하여 어려서부터 충효의 덕목을 갖춘 덕장의 자질을 보였다. 1604년(선조 37) 부친상을 치른 뒤 무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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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행정가.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인조비(仁祖妃) 인열왕후의 아버지인 서평부원군 한준겸(韓浚謙)의 13세손으로, 할아버지는 통정대부돈녕부도정(通政大夫敦寧府都正) 한긍우(韓兢愚)이다. 아버지인 학부교관(學部敎官) 한기응(韓基應)의 둘째 아들로 1907년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출생하였다. 묘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선영에 있다. 한중현은 안산공립보통학교[지금의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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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 홍성복은 1898년(고종 35) 경기도 화성 반월[지금의 안산 지역]에서 출생하였다. 홍성복은 여주 신흥학교에서 보통학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경기도 시흥군 반월면의회 제1대 및 제2대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행정 개선과 복지 건설에 이바지하였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의회의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질서 확립에 진력하였으며, 행정부를 독려하여 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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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안산 출신의 정치가.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성숙(聲肅)이며, 호는 우정(羽亭)이다. 남양홍씨 남양군파 32세손으로 할아버지는 홍치섭(洪致燮)이고, 아버지는 홍재원(洪在源)이며, 어머니는 전주이씨이다. 외아들로 태어났다. 홍종우(洪鍾宇)[1850~1913]는 몰락한 양반 가문에서 출생하여 어린 시절 경제적으로 빈곤한 생활을 하였으며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전라남도 고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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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출신의 행정가.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황학수(黃鶴秀)의 장남이며, 어머니는 노아지(盧阿只)이다. 1928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53번지[시흥대로 65-13]에서 출생하였다. 1995년 사망하였으며 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있다. 황천성은 군자초등학교를 거쳐 인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64년 문교부 총무과장을 지내고, 이...